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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을 위한 아침메세지가 되길 기도합니다.
1.지난 수요일에 저에게 감사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2.아침메세지를 함께 나누시는 모임에서 저를 초청해 주셔서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3.사실 아침메세지를 제가 매일 쓰고 보내온지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
4.솔직히 힘들 때도 많고, 어려움도 많지만...하나님의 은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5.아침메세지는 제가 어려울 때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
6.우리교회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매일 쓰기 시작하였고, 또 교회가 속한 건물이 경매로 넘어 가면서 마음의 무너질 때 더욱 집중했던 사역이기도 합니다.
7.그렇게 매일 아침에 글을 쓰고 사람들에게 일일이 보내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8.제가 아침에 아침메세지를 보내는 사람이 100명입니다.
9.전날 저녁까지 글을 생각하고 정리한 다음에 아침에 글을 마무리합니다.
10.그리고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보내고 있습니다.
11.이렇게 아침메세지를 일일이 보내는 이유는 바로 그 한분을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12.그래야 그 분을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3.그렇게 보내진 아침메세지는 받으시는 분들이 또 다른 지인들에게 또는 이웃들에게, 가족들에게 보내지고 있습니다.
14.그래서 정확히 몇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지 모릅니다.
15.다만 바람이 있다면...이 아침메세지가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구원하는 글을 되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16.특별히 이 아침메세지가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이 본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암 환자들에게 보내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17.그리고 예수님을 믿다가 시험에 들어서 교회를 나가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전해 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18.또한 예수님을 모르고 계신 분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19.처음에는 우리성도님들 몇사람을 위한 글이었지만...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는 감사한 글이 되었습니다.
20.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마음에 다짐하는 것이 있습니다.
21.저는 아침메세지가 많은 사람이 이 아침메세지를 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하나님이 잃어버린 한 사람을 살리고 글이 되길 소원합니다.
22.그래서 아침메세지를 쓰고 난 다음에 제가 글을 보내면...이 글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생명을 주는 글이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23.그 중에서 아주 가끔 저에게 감사하다는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24.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어서 어떻게 할지 모를 때에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희망을 찾고, 다시 기도의 자리에, 말씀에 자리로
예수님게로 나아가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 가장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25.저는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하나님은 그 분을 아시고, 그 분의 마음을 만지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6.그렇게 하는 것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27.그런데 가끔은 제가 잘하는 것처럼 우쭐(?) 할 때가 있습니다. 건방진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28.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이 들때도 솔직히 있습니다.
29.그래서 아침메세지 가족들에게, 마중물 선교회에 가족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30.제가 처음의 시작할 대에 마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1.또한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는 것 보다 한사람을 생각하며, 한 영혼을 사랑하며 아침메세지를 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2.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도구가 되어서, 이 시대의 하나님 말씀의 분별력을 가지고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3.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한분, 한분을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4.마지막으로 이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한 사역과 하나님께만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5.샬롬!
-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언제든지 제가 부족하지만 도움이 필요하거나, 기도할 제목이 있거나 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해 주시고,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음이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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