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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45
2018.07.17 (21:40:5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고난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성경:(막13:12-13)"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참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고난 가운데 있을 때"입니다.


3.한마디로 고난이라는 폭풍 전야 가운데 계신 분들도 계시고, 푹풍 한 가운데 서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4.사업을 새롭게 했는데...잘 되지 않아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회사에서 언제 그만 두게 될지 몰라서 노심초사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5.또한 그 여파로 인해서... 가정이 어려움을 당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6.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도를 부탁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의 중보  기도가 바로 "고난 가운데 계신 분들"입니다.


7.사실 우리의 인생에서 고난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8.그 누구나 고난 가운데있고, 또 언제 자신 앞에 닥칠 고난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9.왜 고난을 사람들이 두려워 할까요? 그리고 힘들어 할까요?


10.그것은 고난이 주는 "고통과 아픔" 때문입니다.


11.사람들이 고난을 이야기 하는 것은 싶습니다. 또한 남이 당하는 고난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그러나 막상 나 자신이 그 고난 가운데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고통과 아픔 때문에 힘들 것입니다.


13.그러면 고난이 다 나쁘고 유익하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14.만약에 고난이 없다면 우리 인생과 신앙은  교만하게 될 것입니다.


15.만약에 고난이 없다면 우리 인생과 신앙은 성숙하지 못할 것입니다.


16.만약에 고난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멋대로 살려는 죄성이 나올 것입니다.


17.그래서 때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18.우리는 때로는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기도 하고, 인생을 배우기도 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19.바닷가에 서핑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큰 파도가 다가와야 서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20.그러므로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시야가 넓어지고, 믿음이 더욱 깊어지는 것입니다.


21.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고난은 그냥 보통의 고난이 아닙니다. 바로 마지막 때에 우리가 싸워야 할 고난을 말합니다.


22.(막13:12-13)"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이 고통이 얼마나 큰 고통입니까?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24.특별히 우리 신앙인들에게 가장 큰 고난의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25.하나님은 우리 죄인된 인생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26.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 죄인된 사람들을 살리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셨기에 그 고통과 아픔을 참고 견디신  것입니다.


27.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은 은혜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28.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없었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9.사랑하는 아침메시지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 가운데는 고난을 앞두고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들은 고난의 한 가운데 서 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30.사실 저도  현재는 아무것도 없는 목사입니다. 


31.정확한 교회가 없지요...? 그리고 성도들도 작은 인원수 이지요...? 무엇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이 없습니다.


32.그런데 제가 이런 고난 가운데 있으면서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33.그것은 바로 고난을 피하려하거나, 그 고난 때문에 무너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4.그래서 그 때 부터는 고난을 이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고난을 견디려고 합니다.


35.고난을 끝까지 견딘 사람에게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36.우리 현실에 고난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고난을 이기려고 해보았는데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런데 "그래 이 고난을 견디어보자"라고 생각해 보니 조금은 마음이 가벼웠졌습니다.


37.지금 현실에서 많은 싸움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감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의 나의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38.그러므로 고난 가운데 계신 분들에게 그 자리에서 떠나지 마시고, 잘 견디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복음을 위한 고난이라면 더욱 잘 견디셔야 합니다.


39.우리 예수님도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견디셨습니다.


40."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 말씀이 나에게, 우리 가정에, 일터에, 교회에,적용되는 말씀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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