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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911
2018.07.18 (23:13:3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 때로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이 더욱 선명해진다.

성경:(히11:25-26)"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1.고난을 받으면 참 힘이 많이 듭니다.


2.그런데 고난을 받으면 이것 저것 생각할 수가없습니다. 힘들어서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3.그래서 고난을 받으면 내가 해야 할 것과 내가 버려야 할 것이 분명해 집니다.


4.고난 받기 전에는 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였습니다.


5.그런데 고난을 통과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6.사실 고난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7.그래서 고난을 받으며 그 과정을 통과한 사람은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8.저도 목회를 하면서 자신의 꿈이 깨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9.그 당시에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들 속에서 원망도 하였지만... 지금은 그 과정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10.저는 고난을 통해서 저의 개인적인 꿈이 깨어지고 예수님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11.그래서 저는 고난의 과정을 주신 하나님께 힘들었지만 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고난이라고 하면 성경에서 대표적인 사람으로 바로 욥을 말할 수 있습니다.


13.욥의 고난 가운데 한 말이 있습니다.


14.(욥42: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15.얼마나 소중한 고백입니까? 욥은 이제는 귀로만 알던 하나님을 고난을 통과하면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마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6.신약에 바울도 보시기 바랍니다.


17.바울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18.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한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19.(딤전1: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20.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비로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것입니다.


21.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도 마찬가지 입니다.


22.모세는 그 당시에 애굽의 왕자였습니다.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23.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모세가 한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24.(히11: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5(히11: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26.모세는 고난을 통해서 상주시는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굽의 부귀영화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하늘에  영광을 보게 된 것입니다.


27.모세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상이 더욱 분명하고, 선명해 진 것입니다.


28.그래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칭함을 거절할 수 있었고, 애굽의 모든 보화와 재물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2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고난가운데 계신가요? 그 고난을 고난으로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30.그 뒤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보아야 합니다.


31.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가운데서 낙심하고 좌절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그 고난을 통해서 버릴것을 버리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이 선명해지길 원하시고 있습니다.  


32.오늘 여러분에게 다가 온 고난은 우리에게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지 알게 하시는 도구입니다.


33.그러므로 고난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꿈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시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 입니다.


34.오늘 다시한번 그 잃어버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으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5.오늘 당신이 만난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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