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192
2018.07.23 (21:47:1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믿음의 사람들에게 왜 고난이 찾아오는가?

성경:(욥1:8)"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저의 스승이신 강변성산교회 김성길목사님은 젊어서 한 때 하나님을 떠나서 불교의 공부를 한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2.그 이유를 들어보니 이런 이야기 였습니다.


3.본인까지 삼대가 예수님을 잘 믿는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성길목사님 자신도 어려서 부터 교회 밖에 모르고 지냈다고 하셨습니다.


4.그런데  3~4년 안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수요일에 교회를 가시다가 오토바이와 부딪쳐서 돌아가시고, 그리고 형님 내외가 또 모두 갑자기 돌아가시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5.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가족에게 닥친 엄청난 고난이었습니다.


6.그런 고난을 예수믿는 사람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7.그렇게 하나님을 잘 믿는데..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왜 이런 문제가 왔는지? 알수 없으셨다고 하셨습니다.


8.그래서 마음에 결론을 내렸다고 하셨습니다.


9."아~ 하나님이 안 계시는 구나?"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10.본인에게 닥친 엄청난 고난을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켜주셔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11.그래서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하나님을 떠났던 것 입니다.


12.절에 들어가서 이제는 석가모니를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하셨습니다.


13.그리고 불경을 열심히 공부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불경을 보면 볼 수록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14.그래서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그 때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하셨고, 또 연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5.그 때 욥기를 보면서 자신의 처지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신 것입니다.


16.그리고 욥의 고난을 이해하면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욥이 당한 고난을 아무도 설명하지 못하지 있지만... 하나님은 욥을 고난의 사명자로

사용하시고 있는 있는 것을 발견 한 것입니다.


17.욥은 그 당시에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습니다.


18.그래서 하나님이 욥을 천사들과 사단 앞에서 자랑까지 한 사람이었습니다.


19.이 때 천사들은 하나님이 말씀이 지당하시다고 하였지만 사단은 욥이 까닭없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고 고소를 합니다.


20.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시려고 욥을 고난의 사명자로 쓰시는 것입니다.


21.다만 욥의 생명은 건드리지 말도록 하셨습니다.


22.욥은 이 때부터 하루 아침에 재산이 다 날아가게 되었고, 또 자신의 자녀들이 다 죽게 되었고, 자신 또한 악창으로 인해서 너무나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23.욥의 부인이나, 욥의 친구들이 와서 보니 기가막혔습니다.


24.그래서 욥의 부인은 욥에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고 하였고, 욥의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욥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25.그러나 현실에서는 아무도 욥이 받는 고난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26.그런데 욥기38~41장에 이르러 하나님이 개입하시므로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7.오늘 우리 인생에도 욥과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도 고난이 찾아오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28.그래서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29.욥은 고난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뜻을 찾았습니다.


30.결코 쉽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맞는 이야기 입니다.


31.자신의 게으르고 잘못한 일에 고난을 받는 것은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바꾸면 됩니다.


32.그러나 그런 이유가 없이 고난이 찾아왔다면 그 때에는 그 고난에 하나님의 뚯이 있고,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3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이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34.그러면 그 고난은 부끄러운 고난이 아닙니다. 창피한 고난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을 알리시기 위한 사역입니다.


35.지금 당신을 사용하시고 계시며, 또 당신의 주변을 사명자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36.그러므로 고난을 받을 때에 부끄러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욱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37."고난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준 인생의 스승"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38.참된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고난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욥처럼 승리할 것입니다.


39.그리고 욥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40.믿음의 사람에게도 고난은 찾아옵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1 no image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109 2025-06-05
1890 no image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21 2025-06-01
1889 no image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17 2025-05-27
1888 no image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16 2025-05-25
1887 no image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25 2025-05-22
1886 no image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313 2025-05-18
1885 no image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621 2025-05-13
1884 no image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773 2025-05-08
1883 no image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665 2025-05-06
1882 no image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790 2025-04-29
1881 no image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705 2025-04-27
1880 no image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747 2025-04-20
1879 no image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793 2025-04-08
1878 no image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882 2025-04-06
1877 no image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059 2025-04-01
1876 no image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991 2025-03-31
1875 no image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255 2025-03-23
1874 no image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102 2025-03-20
1873 no image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1242 2025-03-18
1872 no image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1094 2025-03-1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