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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26
2018.08.22 (23:02:3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고 계십니까?

성경:(고후4:15)"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아침메세지를 매일 쓰면서 여러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2.특별히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늘 감사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저의 부족한 글을 통해서 이번에도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이 후원과 기도를 해 주셔서 어려운 교회와 목사님 가정과 북한 아이들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4.이렇게 1년이면 하나님이 몇번에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특별한 동기를 주시는데...


5.이번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사역을 진행 할 때 입니다.


6.아무런 계획도 없었고, 아무런 준비도 없었습니다.


7.그냥 단순하게 어려운 이웃에게 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나고 있는지...생각이 든 것입니다.


8.그래서 "하나님의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고,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9.하나님은 사람의 생각보다 더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10.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생각과 믿음을 선물하실 때가 종종있습니다.


11.특별히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마중물 선교회가 설립되었고, 이 두 기관이 함께 동역하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2.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 가운데 주셨습니다.


13.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신 분이십니다.


14.즉 하나님은 말로만 사랑을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 말씀을 행함으로 옮기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5.저는 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과 마중물 선교회가 함께 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때 제일 중점을 두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16.말로만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지 말고, 작은 부분이지만 행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


17.그래서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매일 함께 은혜를 누리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면 이론적인 신앙이 아닌 실제적인 행함의 신앙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18.금번에 "하나님의 구름기둥 프로젝트"도 저 혼자서는 결코 해결 할 수 없는 사역입니다.


19.그런데 아침메세지를 함께 나누는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이 기도하며 힘을 모아서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저는 그래서 하나의 이웃을 섬기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1.이렇게 시작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이디어였구나!" 그리고 이 일을 "진행하시는 분도 바로 하나님 이시구나!" 더 나아가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22.그러면 다음에 또 다른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고,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진행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23.올해 벌써 8번째 사역을 이루고 있습니다.


24.1월달에는 저희 교회에서 나온 송구영신 예배의 헌금으로 저희 지역에 가장 어려운 교회를 섬겼습니다.


25.2월달에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홀사모님과 은퇴하신 여자 목사님들을 6명을 섬기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26.3월달에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장학금 사역으로 작은 부분에 등록금과 노트북을 선물로 3명에게 기증했습니다.


27.4월달에는 병중에 계신 아주 어려운 은퇴 목사님들에게 찾아가서 그 분을 위로하고, 작은 후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8.5월달에는 어린이 날이 맞이하여 북한에서 온 아이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작은 선물과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29.6월달에는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 후원을 받아서 새롭게 시작한 "그 이름 교회(가출 청소년 쉼터)"를 후원하기도 하였습니다.


30.7월달에는 맥추감사절에 나온 헌금으로 행복한 선교회(장애인 단체)를 해마다 방문하여 장애인들에게 작은 선물과 후원을 하였습니다.


31.8월달에는 사역이 아무것도 있지 않았는데...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 이웃에게 에어컨을 달아주는 사역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32.이제 남은 올해 4개월 기간에 몇가지가 사역이 남아 있습니다.


33.9월달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설명절에 함께했던 홀사모님들과 은퇴하신 6명의 사모님과 목사님들을 다시 모시고 식사와 선물을 드리는 사역이 남아 있습니다.


34.10월달에는 가장 큰 행사로 개척 교회 목사님 부부 3가정을 초대하여  제주도 비전여행(2박3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5.11월달에는 추수감사헌금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김장 담구어 주기 사역에 동참을 합니다.


36.그리고 마지막으로 12월달에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외국인 노동자들과 신애선교회(장애인 단체), 예따르미교회 등 특수한 교회들을 방문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37.이렇게 할 수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


38.저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는 사역들입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만 가지고도 결코 할 수 없는 섬김들입니다.


39.그런데 지난 4년동안 하나님은 신실하게 이 모든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40.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말로만 아니라 행함으로 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과 함께 행동하고 있습니다.


41.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그리고 마중물 선교회 여러분! 혼자라면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동역하고 기도하고 후원하니

하나님의 기적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42.그래서 오늘도 다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더 나아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43.오늘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44.(고후4:15)"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45.오늘 여러분에게 어떤 부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감사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성도로 사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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