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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72
2018.08.31 (00:08:3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과 소통하고 계십니까?

성경:(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으리니"



1.직장 신우회를에 제자훈련을 다니면서 한가지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성도님들의 각자의  '구원'에 대한 문제 입니다.


3.우리가 예배 시간이나, 설교시간에 청중들에게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니까?"그러면 다같이 "아멘"합니다.


4.또 "여러분 구원받으셨습니까?"라고 물으면 한결같이 "아멘"합니다.


5.그래서 정말로 그 장소에 있는 성도들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그리고 교회의 직분자를 세울 때에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까?"라고 물으면 "예"라고 대답합니다.


7.그런데 제자훈련 시간에 1대1이나, 소그룹 모임에서 "당신은 예수님을 믿으십니?"라고 물으면 주저 주저 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것입니다.


8.그래서 직장 신우회나, 제자훈련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9.대중적인 집회나, 예배시간에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대답을 할 수 있어서 "아멘" 할지 모르지만...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것이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10.저는 오늘 이렇게 대답하신 분을 꾸짖기 위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11.저 역시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교회를 오래다니고, 신앙생활을 했다고 하지만...종교인의 모습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12.중요한 것은 내가 신앙생활을 오래한 것이 아닙니다.


13.내가 교회에 아주 중요한 중직자라는 것이 중요한 것도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14.내가 3대째 교회를 다니는 집안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15."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가?" 중요한 것입니다.


16.그리고 예수님과 오늘도 소통을 하고 있는가?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17.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이제 제자들을 떠나신다고 하시고 계십니다.


18.그런데 자신이 떠나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19.보혜사는 어떤 분이십니까? 영어로 번역하면  "상담자"입니다.


20.즉 예수님은 자신은 떠나지만 보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라고 하셨습니다.


21.그러기에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시면 끊임없이 우리와 관계를 원하시고, 소통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22.어떤 소통을 원하실까요?


23.먼저는 죄의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해결되어야 다음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4.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말씀하시면서 소통하길 원하실 것입니다.


25.또한  나의 문제와 아픔과 괴로움을 다 들어주시고, 상담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26.나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아픔을 싸매어 주시고,  병든 곳을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27.우리의 어떤 문제와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나아가도 주님은 전능하시기에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2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성령님은 여러분과 소통하길 원하십니다.


29.오늘 우리의 죄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30.나의 구원의 문제를 가지고 성령님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31.나의 아픔과 좌절과 고통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32.나의 개인적인 깊은 문제들을 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33.남편의 문제, 아내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등...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34.오늘 보혜사 성령님은  당신과 소통하길 원하십니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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