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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35
2018.09.06 (00:54:1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성경:(단1:8)"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1.요즘 저는 참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목사로서 가진 책임감 이기도 합니다. 3.여기 저기서 나오는 뉴스와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목사로서 더욱 부끄러운 모습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4.좋지 못한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목회자들 이야기 때문 입니다. 5.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뉴스들 중에 좋지 않는 기독교의 이야기와 교회들의 이야기들... 그리고 목회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불편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6.재정 문제로 교회가 갈라지는 모습에서, 그리고 목회자들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인하여 성도들이 상처 받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7.왜 교회가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그리고 목회자들이 왜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마음이 너무나 아프기 때문입니다. 8.그 누구를 비판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그 누구를 비판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9.그러나 이런 문제가 왜 왔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할 수 있는 것에서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저의 부족한 생각에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2.즉 우리 그리스도인이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며, 어떤 인생과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셨는지 발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3.그것은 "성경의 본질"의 문제 이기도 합니다. 14.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가진 책 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록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15.그러므로 성도들은(넓은 의미에서 모든 성도들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6.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을 구원하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장입니다. 17.교회는 이 부르심의 공동체 입니다. 집합체라는 것입니다. 18.성도들은 그 부르심을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9.목회자들은 그 일에 조금 더 적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도구일 뿐 입니다. 20.우리는 이 일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사역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21.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가, 목화자들이, 성도들이 정체성을 잃으니 다른데 자꾸만 관심을 보이고, 신경을 쓰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22.그리스도인들이 정체성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요? 5가지의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23.첫번째는 이단들이 득세를 하게 됩니다. 즉 이단들이 음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단들이 기존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서 자신들의 것이 진리라고 대항하는 것입니다. 24.두번째는 교회가 타락합니다. 교회가 본질을 잃으니 세상의 것으로 자꾸만 싸우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25.세번째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방황을 하게 됩니다. 26.네번째는 교회와 성도가 세상을 이길 힘을 잃어버립니다.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27.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는 구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28.오늘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해서 뜻을 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즉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한 것입니다. 29.이 말은 지금 다니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왔으나 세상적으로 출세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30.어찌보면 어리석게 보입니다. 그리고 참 바보처럼 보입니다. 31.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의 정체성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32.오늘 우리 시대에 이런 다니엘의 정체성의 정신이 약해져 있습니다. 교회도, 목회자들도, 성도들도 약해져 있습니다. 33.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 정체성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34.저는 작은 교회 목사로서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성경적으로 양육하기를 힘쓰며 목회를 하면 됩니다. 35.여러분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선포하고,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배우고 그 길을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36.물론 그것으로 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희생과 대가를 치를수도 있습니다. 37.그러나 그 일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 작은 관심과 운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되고, 소금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저는 이런쪽에 솔직히 부족한 목사 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보면서 늘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기도가 나옵니다. 39.저는 그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와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이제는 함께 기도하고, 작은 것부터 우리가 그리스도인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그 작은 변화가 먼저 나를 변화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변화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를 변화되게 할 것입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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