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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37
2018.09.06 (22:01:4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성경:(히12:5-6)"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1.중,고등학교 때 운동선수를 하면서 허리를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2.그 때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허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3.25살 때부터인가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4.그리고 그 허리가 아픈 것이 다리까지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5.처음에는 허리가 아파서 약을 먹고 치료를 했는데... 다리까지 땡기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심각하게 된 것입니다. 6.나중에는 허리에 힘을 줄수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었고,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7.그래도 교회 사역에 심방을 계속해서 나아갔습니다. 8.그런데 나중에는 머리를 숙여서 감지 못할지경까지 되었습니다. 9.결국엔 병원에 입원을 해서 그 당시 엄청나게 바싼 MRI 촬영까지 하였습니다. 10.검사 결과는 척주3번이 돌출되어서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다리쪽까지 아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디스크로 판명이 났습니다. 11.일주일간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으며 치료에 전념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2.허리에 통증은 날마다 더해갔고, 나중에는 앉아서 심방 예배를 드릴 때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13.그렇게 심방을 하루종일하고 교회에 들어와서 있으면 그대로 지쳐서 잠을 자야만 그 다음날에 활동을 할 수 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교회에서 숙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14.제가 한번은 너무 힘이 들어서 하나님께 원망아닌 원망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15."하나님! 제가 이렇게 목회를 열심히 하고 있고, 이 일을 위해서 교회까지 들어와서 섬기고 있는데 왜 저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나요?" 라고 하나님께 원망의 기도를 한적도 있었습니다. 16.사람이 허리가 아프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 때에 절실히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17.그렇게 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18.5년이라는 시간동안 허리가 아파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데 매일 말씀을 묵상을 하던 중에 시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19.(시103:3)"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20.(시103:4)"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21.(시103: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22.이 말씀이 저에게 강하게 임하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23.이 말씀을 통해서 저의 허리가 낫는다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24.그리고 어느 한 순간에 허리가 안 아프기 시작한 것 입니다. 25.그렇게 매일 매일 저를 괴롭게 했던 허리병이 어느 한 순간에 다 치료가 되는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26.그런데 신기한 것은 지금도 엑스레이를 찍으면 그 때에 척추3번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예전과 다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27.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아프던 허리에 통증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28.저는 이 경험이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보셔서 치료해주셨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29.저는 이 허리 디스크 사건으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0.사람이 치료할 수 없어기에 하나님께 더욱 의지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1.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실 때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32.저는 그 이유를 두가지로 봅니다. 33.하나는 바로 우리의 문제를 깨닫게 하실 때 입니다. 34.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인입니다. 35.그래서 저는 항상 어떤 아픔이 있거나 고통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사인이 아닌지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36.물론 모든 것이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에게 생각하지 못한 아픔이나, 고통이 있습니까? 38.그렇다면 그 자체만을 보고 원망하지 마시고, 그런 문제가 왜 오게 되었는지 원인을 찾기를 하나님께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39.그러면 아픔이 힘들지만 그 자체가 하나님이 나를, 그리고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40."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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