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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39
2018.09.12 (23:34:15)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우리 다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며 삽시다

성경:(창37:6-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몇년전에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을 꿈을 기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아이들은 각각 자신의 꿈을 스케치북에 기록하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3.어떤 아이는 축구선수가 꿈이었고, 어떤 아이는 수의사가 꿈이었고, 또 어떤 아이는

요리사와 발레리나가 꿈이었습니다.


4.그런데 한 아이가 기록한 꿈을 보고 아이에게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 꿈이 있었습니다.

 

5.그것은 바로 자신은 나중에 커서 '직장인'이 되겠다는 꿈이었습니다.


6.직장인이 나쁘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어린 아이가 너무나 현실을  잘 아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7.제가 어릴 때에 어른들이나 학교에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가를 물으면.. 많이 아이들은 '대통령'이나 아니면 '장군'이 꿈인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8.아이들 때에는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자신을 꿈을 꾸기에 설령 황당한(?) 꿈이라고 해도  아이들은 그런 꿈을 가지고 인생을 출발을 하였습니다.

 

9.저는 이 아이들의 꿈을 생각하면서 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이목사 자네는 꿈이 있는가?"

 

10.아주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11.저에게는 아직도 꿈이 있습니다. 그것도 분명하게 명확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12.그래서 하나님이 저에게 교회이름을 "비전교회"라고 명하셨는지(?) 모릅니다.

 

13.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 합니다.


14.현실에 많은 부분이 다 채워져서인지 꿈이 없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15.우리 어른들 또한 우리 자신의 꿈을 어느 때 부터인가 꿈을 꾸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16.그래서 어른이 되어 가면서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17.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어른이 될수록  꿈보다는 현실의 지배를 많이 받기 때문이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8.그러나 저는 우리 어른들이나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분명한 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9. 왜냐하면 꿈이 없는 사람이나 꿈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늘의 자신의 삶을 전혀 준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그리고 꿈이 있으면 지금의 어려움이나 고생을 감당할수 있지만 그런 꿈이 없다면 지금의 어려움에

무너지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1.오늘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잘 아는 인물입니다.


22.그래서 요셉 그러면 모두가 "꿈의 사람이라는 것"를 잘 알고 있습니다.

 

23.그런데 요셉의 꿈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적인 꿈과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4.먼저 요셉은 꿈은 하나님께서 꾸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25.일반적인 꿈은 자신이 꾸는 꿈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꿈에는 형들이 듣기에는

황당하였지만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습니다.

 

26.또한 요셉의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13년이라는 시간을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고난의 자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27.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려가기도 하였고, 또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보디발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쳤지만... 결국에는 감옥에 가는 기막힌 인생을 살았습니다.

 

28.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될 줄 알았다면 참고 견딜 수 있었겠지만... 그 고난의 시간에는 전혀 그런

사인을 발견 할 수 가 없습니다.

 

29.또한 요셉의 꿈에는 자신만을 위한 꿈이 아니었다는 것 입니다.


30.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면 자신의 만족으로 끝나는 경우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31.그런데 요셉의 꿈에는 애굽의 민족과 백성을 살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가족과 백성을 살리는 꿈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꿈을 통해서 많은 생명을 살리게 된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꿈이 있으신가요?


33.자신의 꿈도 중요하지만 요셉이 가진 꿈 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있으신가요?

 

34.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어느 때 부터인가 꿈을 잃버렸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꿈으로 끝나서 자신만 만족으로 하는 것으로 끝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5.물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 꿈이 자신의 야망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꿈만 가지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으면 그것도 안되겠지요.

 

36.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현실의 지배를 많이 받다 보니, 현실을 매일 매일 열심히 사는 것 같는데

기쁨도 없고, 즐거움도, 보람도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37.우리 이제 다시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어떨까요? 다시 꿈꾸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38.나이가 많다고요. 아니면 현실이 너무나 힘들다고요, 먹고 살기 어렵다고요. 그러면 꿈이 없으면 이런 것들이 다 사라지나요? 아닙니다. 더 힘들수 있습니다.

 

39.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의 꿈이 있었기에 그 어려운 광야를 참고 견디어 내었습니다.

바울에는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복음을 전할 때에 많은 핍박과 고난과 고통 속에도 묵묵히 그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40.오늘 다시 꿈을 가집시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신만을 위한 꿈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꿈을 가집시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준비하는 삶을 삽시다.

 

41.현실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자신의 나이를 보고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구원의 계획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생명을 살리는 꿈을 가집시다.

 

42.사도행전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행2:17)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43.우리 다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며 삽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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