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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86
2018.09.13 (23:37:2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어떤 성전을 세우고 계십니까?

성경:(마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2004년도 교회를 개척하면서 한가지의 꿈이 있었습니다.


2.그 당시에는 너무나 조심스런 생각이었는데... 바로 우리교회를 통해서 "또 다른 교회들이 개척되는 것"입니다.


3.그러나 그 막연했던  꿈이 작고 미약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4.처음에는 2010년에 중국 운남성에 비전교회 첫번째 지교회인 "성산당"을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5.이 교회가 특별한 것은 제가 중국 운남성에 가서 3년  제자훈련을 가르친 학생들 중에 부부가 탄생하였는데 그 부부가 맡아서

인도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6.이 때에 건축헌금을 저희 교회 새벽예배에 나오시는 어느교회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저희 선교를 위해서 헌금을 하셨습니다.


7.자신의 보험금을 깨고 가지고 오신 헌금 이었는데 300만원이 있었습니다.


8.그리고 그 헌금과 저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김포로 이사가시면서 100만원을 주신 집사님이 계신데... 그 분의 헌신과 그리고

비전교회 성도들이 헌금을 통해서 500만원이 만들어져서 세워진 교회 입니다.


9.그리고 1년의 과정을 거쳐서 중국소수민족인 묘족교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10.그리고 두번째로 말레이시아에 교회가 탄생을 하였습니다.


11.중국의 성산당 입당예배를 다녀왔는데... 그 선교보고를 드렸더니 저희 교회 나오시는 한분(?)이 은혜를 받으셨고, 자신의 딸에

시집 갈 때 주려고 했던 500만원을 가지고 오셔서 해외에 교회를 설립하시는데 사용해달라고 하셔서 시작된 교회 입니다.


12.그래서 제가 아는 신학교 전도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의 소개로 말레이시아에 한분의 선교사님을 소개 받게 되었고,

저희는 그 선교사님에게 500만원을 드렸더니 그 헌금의 말레이시아에 두 부족의 건축 헌금의 밑거름이 되어서 5.000만원의 꽤 규모가 있는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13.이 말레이시아교회는 교회가 건축되기까지 2년6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14.말레이시아 교회가 지어지고 설립예배에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약400명~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15.그리고 세번째의 교회를 설립하고자 기도하고 있었으며 교회가 10주년에 나온 특별 헌금을 태국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16.사실 10주년 예배때에는 저희 비전교회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17.교회건물이 경매로 넘어간 상태를 알고 있었고, 교회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18.그런데도 비전교회 성도님들에게 특별헌금을 말씀드렸더니 약100만원의 헌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19.그래서 그 특별헌금을 태국에 계신 최영만목사님께 보내 드렸습니다.


20.이 헌금은 태국 비전교회 씨앗헌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미국달러로 1.000불을 만들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21.제가 직접갈수 가 없었지만 다행이  강변성산교회 장로님과 안수집사님께서 태국에 가셔서 어려운 현지인들의

집을 고쳐주시는 일을 하셨는데 그 때 같이 보내서 전달을 하였습니다.


22.물론 교회를 짓고 설립하는데 비해서 너무나 미약한 헌금이지만 예수님께서 한알의 밀알이 썩어서 많은 결실을 맺듯이, 오병이어의 기적이 한 아이의 한끼 양식으로 출발했듯이 그런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면서 보낸 헌금이었습니다.


23.저희 교회가 교회 10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4가지의 비전의 있는데...


24.그 중에 3번재가 바로 10/10/10의 형제교회 설립이었습니다.


25.앞으로  10년동안 해외교회 10개 설립하기, 10개의 카페교회 개척 후원하기, 그리고 10개의 특수교회를 섬기기(장애인교회, 외국인 노동자교회등) 등을 설립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26.즉 우리교회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성장하는 하나님 나라의 운동을 해외와 국내 그리고 어려운 이웃교회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27.오늘 본문의 우리가 잘 아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28.(마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9.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30.그러므로 사실 보여지는 교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보여지지 않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1.다만 해외에서는 이런 것이들이 부족하기에 상징적으로 교회를 세워서 사역을 더 잘 감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계시는 곳에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한다면 모두가 바로 주님의 성전이며, 주님의 교회입니다.


33.그러므로 여러분이 계신 곳이 바로 예배의 장소요, 거룩한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34.오늘 여러분의 가정이, 그리고 직장이, 사업장이 주님의 보이지는 않는 성전을 세우는데 헌신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5.당신은 지금 어떤 성전을 세우고 있습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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