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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31:5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지금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진정으로 기도할 때니...

성경:(행1:14-15)"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지금 저희 교회는 오륜교회와 함께 하는 다니엘 기도회 21일 기도회로 매일 밤 모여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오륜교회가 작은 교회들과 해마다 11월 1일 부터~ 21일 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3.올해는 11.000교회의 교회가 같은 시간에 동영상으로 생중계를 하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매일 매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4.처음에 다니엘 기도회는 오륜교회가 어려움이 있을 때에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한 것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5.그렇게 하나의 교회로 시작한  기도운동이 해마다 함께하는 교회가 늘어나서 올해는 11.000개의 교회가 함께 동참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6.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8.제가 전도사 시절인 90년에는 한국교회는  어디를 가나 기도하는 교회였고, 성도들이었습니다.


9.교회마다 새벽예배가 있었고, 매주 금요일마다 밤새도록하는 철야예배가 각 교회 마다 있었습니다.


10.또한 기도원에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대였습니다.


11.그것이 어찌보면 한국교회의 부흥의 원동력이라고 표현해서 과언은 아닙니다.


12.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교회가, 성도가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13.그래서 요즘에는 기도하는 교회나, 기도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14.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5.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를 묻고, 따지면 한없이 많은 문제들이 나올 것입니다.


16.그런데 이런 때에 오륜교회가 한국교회를 생각하고, 또한 함께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17.사실 작은 교회들이 작은 힘으로 개별적으로 기도하면 여러가지 힘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18.그리고 그렇게 해도 요즘에는 잘 모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19.그런 때에 한국교회와 성도가 함께 모여서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20.그것도 다니엘이 기도했던 21일동안 그 기간에 맞추어서 21일간 11.000개의 교회들과  그 속에 속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한 것은 매주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21.오늘 본문을 보면 초대교회가 어떻게 부흥의 시작이 되었는가 기록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22.그 시작이 바로 120명이 한 곳에 함께 모여서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23.(행1: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24.(행1:15)"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25.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부흥의 시작은 흩어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26.저는 이렇게 우리 한국교회의 11.000개의 교회가 함께  그리고 성도들이 같은 시간에 함께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27.그리고 그것이 다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교회를 새롭게하고, 목회자들을 새롭게하며, 성도님들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2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우리가 하나가 되기가 참 어렵습니다.  더우기 함께 기도하기란 더 어려운 시대같습니다. 


29.그러나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기도를 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새롭게 한국 땅에 부흥을 주실 것이며, 교회와 우리에게 부흥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30.이제 바쁜 시간, 분주한 시간을 내려놓고 우리 함께 마음을 모아서 기도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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