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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866
2018.11.21 (23:56:2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지금 어떤 인생이십니까?

성경:(전1:2)"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전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2.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결코 홀로 설수 없는 것이 인간(사람) 입니다.


3.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내가 잘나서 사는 것같고, 내가 똑똑해서 성공하고 출세하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4.또한 정 반대로 인생에서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나, 문제나, 고통등을 만날 때 우리가 하는 것은 늘 좌절과 낙심 뿐입니다. 


5.그래서 성공하면 교만에 빠지는 것이 인간이고, 조금만 어려워도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6.그런데 언제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서는가?


7.그것은 내가 잘 나갈 때가 아닙니다. 성공하고, 출세할 때가 아닙니다.


8.내가 실패하고, 좌절하고, 고통할 때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설수 있는 것입니다.


9.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어떤 인생은 성공한 인생, 또 어떤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10.우리가 볼 때에는 성공한 인생같고, 출세한 사람같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실패한 인생과 사람이 있습니다.


11.또는 어떤 사람은 우리가 볼 때에는 실패한 인생같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데...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인생이 있습니다.


12.우리는 자꾸만 여기 이 세상에서 가치와 기준으로 사람들과 인생들을 평가하려고 합니다.


13.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기준입니다.


14.성공한 인생과 출세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는 모두가 과정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15.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 설 때"입니다.


16.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렇게 바쁘게 사는 것입니다.


17.물론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노력해야 하고, 수고를 해야 합니다.


18.그러나 그 자체만을 위해서 달려간다면 언제가 절망하고, 낙심할 날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19.인간은 결코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 채워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20.우리의 믿음의 선배인 솔로몬이 먼저 다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론이 무엇이었습니까?


21.(전1:2)"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22.솔로몬이 했던 것처럼 아무리 많은 돈으로 자신을 채우려고 해도, 아무리 많은 여자들을 데리고 살아보아도, 아무리 큰 집을 짓고

편안하게 살아도 그 때 뿐이라는 것입니다.


23.그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문제와 절망감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24.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솔로몬 아닌가요? 솔로몬과 같은 인생을 위해서 오늘도 사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는 솔로몬이 했던 마지막의 고백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25.그런데 솔로몬과 정 반대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예수님입니다.


26.예수님의 인생은 조금 달랐습니다. 우리가 볼 때 예수님은 성공한 사람도 아니었고, 출세한 인생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재산을 많이 남기신 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남기시지 않았습니다.


27.예수님은 33세에 하나님을 뜻을 위해서 또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처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28.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고백하셨습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였습니다.


29.(요19: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30.우리가 볼 때에는 솔로몬이 이 예수님의 고백을 해야 하고, 예수님께서는 솔로몬의 고백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32.그런데 성경은 솔로몬의 인생은 "헛되다"라고 말씀하고 있고, 예수님의 인생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의 인생이 어떤 인생같으신가요? 솔로몬과 같습니까? 아니면 에수님의 인생이신가요? 


34.지금 여러분들이 풍요로워서 솔로몬과 같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나 어렵고 힘든 터널을 통과하는 예수님 같은 인생도 계실 것입니다.


35.그러나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같은 풍요로운 삶을 주셨다면 그 자체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반대로 예수님처럼 고난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위한 길이라면...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고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6.우리의 인생은 이 세상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을 기업으로 바라보며 사는 삶입니다.


37.그래서 우리는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귀한 인생인 것입니다.


38.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솔로몬과 같은 인생이 되질 않기 기도합니다.


39.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인생이 될기 기도합니다.


40.여러분은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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