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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23:34:32)

1.오늘의 말씀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에스겔 36장 26,27절)


2.묵상하기


하나님의 바람은 우리로 깨어짐을 통과해 더 높은 영적 자리에 오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과 나누는 친밀한 관계로, 우리가 상상도 못 할 관계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모든 것을 티끌에서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까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우리는 인간일 뿐이며, 잿더미는 여전히 잿더미로 남아 우리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것이다.

당신이 삶에서 자기 힘으로 성취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완전한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신의 뜻을 그분께 내어 맡기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무슨 일을 하기를 원하시든 간에 확신을 가져라. 하나님은 당신이 당신의 자원과 능력이 아니라 그분의 자원과 능력을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고전 1:25


하나님은 우리 하나하나를 위해 특별한 길을 계획해 놓으셨는데, 그 길 하나하나가 하나님과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나누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여정이 있으며 하나님의 손에 무릎이 꿇렸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에 반발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환경을 인정하시고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복된 삶으로 인도하는 길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과 늘 동행하며,
매일 성경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있나요?

주님께 힘을 받아야
진정 살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 30:19


하나님께로 돌아서겠다고 선택할 때, 확신을 가져라. 하나님은 당신을 이끄는 과정에서 통제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 알다시피, 우리의 증언은 우리의 삶에 목적을 주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드러나게 한다. 그러나 시험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해야 할 증언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기에 우리의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신다. 당신은 엉망진창인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없다고 생각할는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 모습대로 보지 않으시고 우리가 될 수 있는 모습으로 보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처럼 될 수 있는 우리의 잠재력을 보신다. 이런 말이 있다.


“하나님은 자격을 갖춘 자들을 부르시는 게 아니라 부르신 자들로 자격을 갖추게 하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이 무가치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드릴 게 없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제대로 된 자리에 이른 셈이다. 당신이 자리한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해 하나님나라에 존귀와 영광을 돌리고, 당신이 상상도 못 하는 기쁨과 평안으로 당신을 채우실 수 있다.


3.오늘의 기도


주님, 저의 모습은 한없이 부족하지만 정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저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의 뜻안에 거하는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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