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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80
2019.01.07 (23:31:5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성경:(호6: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1.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2.그것은 바로 서로를 깊이 알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3.만약에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4.즉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5.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서로 자랑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6.내가 그 누군가를 사랑하면 자꾸만 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7.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가도 자꾸만 사랑하는 대상에게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8.마지막으로는 바로 즐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9.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아무리 오래있었도, 함께 있어도 지겹지 않습니다.

 

10.이상하게 즐겁고, 재밌고, 기쁨이 있습니다.

 

11.이런 것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그런데 우리의 신앙과 믿음...즉 하나님의 관계도 이와같습니다.

 

13.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고 싶어합니다.

 

14.그래서 열심히 성경을 보고 또 봅니다.

 

15.왜 그렇게 성경을 읽고 또 읽고 싶을까요? 바로 하나님에게 관심이 많아서...궁금해서 입니다.

 

16.또 하나는 바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17.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나타내고 싶고, 증거하고 싶습니다.

 

18.더우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자꾸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씀을 해주고  싶어집니다.

 

19.왜 그럴까요? 바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0.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오래 교제를 해도 지겹지 않습니다.

 

21.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에 대하여 오래 시간을 드려도, 선물을 사 주어도 아깝지 않는 것처럼...

 

22.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묵상의 시간이, 예배의 시간이 즐거움이 충만합니다.

 

23.오늘 우리가 이런 하나님과 깊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4.그런데 우리가 어느 때부인가?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도 없어지고, 자랑도 하지 않고, 그 분과 관계에도 지겹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25.아무리 사랑하는 부부에게도 갱년기가 온다고 합니다.

 

26.우리는 혹시 하나님의 관계에서 영적인 갱년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7.혹시 지금 나의 모습이 그런 모습은 아닙니까? 혹시 우리의 모습이 그렇지 않습니까?

 

28.성경을 읽어도 아무런 감동이 없이 읽고 있고, 기도는 의무적으로 하고 있고, 주일예배는 어쩔수 없어서 나가고 계시지 않습니까?

 

29.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음란한 여인과 결혼을 했으며 음란한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30.참으로 기막힌 모습아닙니까? 어떻게 선지자에게 음란한 여인과 결혼을 하게 하셨을까요?

 

31.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2.특별히 북왕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멋대로 우상을 만들고, 깊은  죄악에 빠졌습니다.

 

34.하나님은 그 가운데서 있는 하나님이 백성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호소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35.(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36.(호6: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7.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 부터 시작하고 하시는 것입니다.

 

38.(호6: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을 힘써 알려고 노력하시고 있나요? 아니면 적당히(?) 신앙생활 하면서 주일만 형식적으로 지키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40.이제는 영적인 갱년기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더욱 알기에 힘쓰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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