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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18
2019.01.08 (21:16:1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말씀과 기도에 균형을 가지라.

성경:(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1.1985년 저는 처음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2.그 때가 바로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입니다.


3.저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고, 새롭게 거듭난  시간이었습니다.


4.그 때 만난 목사님은 부흥사 목사님 이셨습니다.


5."사형수가 변하여 목사가 되다" 라는  깡패 출신의 목사님이셨습니다.


6.그 목사님은 사형수에서 예수님을 만안 후에 새롭게 인생을 사셨습니다.


7.그리고 자신의  간증을 전국 교회에 다니면서  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8.저는 그 목사님의 교회로 새롭게 등록을 하고, 신학교도 가게 되었습니다.


9.그 교회는 늘 뜨거운 교회였습니다.


10.매일 기도회가 저녁마다 있었고, 한달에 한번은 한주간씩 부흥회도 있었습니다.


11.성도님들은 늘 성령충만한 성도님들이었습니다.


12.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었습니다.


13.그것은 기도는 열심히 하고, 은혜를 받는다고 하는데...기도하는 것 만큼 기준이 되는 말씀이 너무나 부족한 교회였습니다.


14.저는 이 교회에서 영적인 체험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15.그런데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저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말씀이 없어서 늘 공허했습니다.


15.여기교회에서 신학교 4학년 때 서울로 교회를 하나님이 옮기게 하셨습니다.


16.그렇게 만난 교회가 바로 강변성산교회 였습니다.


17.그렇게 공허한 저의 마음에 이 교회는 말씀으로 충만함이 무엇인지 알려준 교회였습니다.


18.담임목사님의 설교는 늘 말씀으로 충만하였고, 성도님들도 성경에 아주 박식한 분들이셨습니다.


19.그리고 제자훈련과 성경공부가 정말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성도님들은 어디에 내놓아도 걱정이 없는 분들이셨습니다.


20.그런데 여기도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21.그것은 바로 성경을 아는 것만큼, 배운 것만큼 기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22.그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23.물론 제가 단독으로 목회를 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서로 조합해서 하려고 했지만...저 역시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4.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의 첫 사역지를 기도와 은사가 있는 곳에서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25.또한 두번째인 교회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력하게 배우게 하셨습니다. 


26.제가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두 교회가 부족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에서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드리고 싶는 것입니다.


27."나는 기도가 중요해"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도가 중요하지만 그 만큼 말씀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28.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기도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해" 맞는 말입니다. 말씀도 중요합니다.


29.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말씀은 잘못하면 다른 사람들을 정죄할 수 있고, 자신도 다칠 수 있습니다.


30.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에는 기도와 말씀의 군형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1.기도만 하는 쪽으로 치우쳐도 안되고, 말씀만이 옳다고 강조만 할 수 없습니다.


32.예를 들면 자동차가 엔진만 좋다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3.그 차에 기름이 있어야 그 차는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34.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름은 가득 있으나, 엔진에 문제가 있다면 그 차는 달리수 없을 것입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신앙에는 현재 어떤 부분이 부족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36.기도는 열심히 하여서 은혜가 충만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자꾸만 넘어지고 있습니까?


37.아니면 하나님의 말씀 즉 기준은 분명하나, 은혜가 없어서 신앙생활이 어렵고 힘들지 않으신가요?


38.올해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보충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9.그래서 그 어떤 위기와 절망과 고난과 어려움에도 하나님께 중심을 두고, 균형잡힌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0.말씀과 기도로 균형잡힌 성도들이 됩시다. 샬롬!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2일에 마중물 장학생을 선발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1월 6일까지 기다려 보았는데...아무도 신청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마도 저희가 제안한 기준이 너무 좁아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을 조금 더 넓혀서 다시 공지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기존대로 신학생이나, 일반학생이라도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다니기 어려운 학생들로 하겠습니다. 다만 국가 장학금이나, 특별한 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이중으로 받게 되므로 소개를 하시는 분들이나, 본인도 이 부분을 고민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이런 혜택을 받을 수도 없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이 장학금이 사용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3가지의 서류를 저의 이메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을 보지 않고 서류와 그 분과 전화 통화를 통해서 선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개별 통보를 하겠습니다)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 선발 서류

1.아침메세지 가족분의 추천서 1통 (그 친구를 자세히 소개하는 자료입니다)

2.본인 신앙고백서 1통 (자신의 신앙 성장과정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3.앞으로 비전 계획서 1통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비전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모든 자료는 A4 용지 기준으로 각한장으로  총 3장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곳(e-moksa@hanmail.net)로 1월 13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 이름과 연락처를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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