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114
2019.01.16 (23:44:02)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예수님과 함께 성장하라.

(히5:12-14) "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아기들이 태어나서 엄마의 젖을 먹다가 (요즘은 분유가 대세지만)

이유식을 합니다.

 

2.이 이유식은 아기가 엄마의 젖을 먹다가 밥을 먹기전에 중간단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3.아기가 막 태어나서는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먹어야 합니다.


4.왜냐하면 아기는 음식을 씹을 수도 없고, 소화기능도 아직 약하기 때문입니다.

 

5.그러나 아기가 성장하면 젖을 떼기 위해서 이유식을 시작 하게 됩니다.


6.이유식을 먹어야 그 다음 단계인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이로 씹어서 소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다 성장하는 것입니다.

 

7.만약에 아기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엄마의 젖이나 분유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모로서 참으로 걱정스런 일이 아닐까요?

 

8.아이가 성장했으면 젖을 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유식도 먹고, 밥도 먹고,김치도 먹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9.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 교회를 나올 때에는 모두가 아기 같습니다. 


10.매일같이 울기도 하고, 자신에게 채워지지 않으면 매일 젖 달라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11.그러나 마냥 어린아기로 있으면 안됩니다.


12.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해져야 합니다. 튼튼해져야 합니다.

 

13.오늘 히브리기자는 그 당시의 성도들에게 부탁을 하며 이 서신을 보내고 있습니다.


14.(히5:12) "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15.무슨 말씀입니까? 신앙생활을 오래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 진보가 있고, 성장해야 할 사람이들이

 다시 어린아기처럼 되고 있다고 한탄하는 것입니다.

 

16.그런데 그 기준을 이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17.(히5:13)"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8.젖을 먹은 신앙을 가르쳐서 어린아이 신앙이라고 말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9.그러나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장성한 사람이요, 연단을 받을 줄도 알고,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이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0.어른과 아기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21.먼저는 쉽게 아기는 엄마의 젖이나, 이유식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기기 때문입니다.

 

22.그러나 어른이 되면 밥을 먹기도 하고, 단단한 음식도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이도 있고, 소화기능도 있습니다.

 

23.신앙생활에서 아기와 어른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24.아기신자들은 조금만 어려워도 실망합니다. 그리고 좌절합니다. 그리고 인생이 끝난 것처럼 웁니다.

 

25.그러나 어른신자는 어떨까요?


26.어른신자는 그런 고민된 문제들을 풀어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당할수 있수 있습니다.

 

27. 오늘 우리의 신앙은 어떠한가요?


28.아기의 신앙으로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어른신앙으로 살고 계십니까?

 

29.요즘 교회 안에보면 아기신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울고, 떼쓰고, 상처 받습니다.

 

30.물론 다 어른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다면 신앙이 이제는 아기신앙에서 어른으로 성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31.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나에게 찾아와도 아기처럼 누구에게 기대지 말고, 울지 말고, 스스로가 그런 문제와 아픔을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요?

 

32.예전에 제가 초등학교때에 밥을 먹을 때면 맛있고, 나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먹었습니다. 그 때에 가장 많이 듣던 말이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3. 내가 먹기 싫은 것도 먹어야 건강하고, 단단한 음식도 씹어서 먹어야 이도 튼튼해지고, 소화력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34.그렇습니다. 항상 음식이 중요한 것이 아닌 것 처럼, 인생도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35.아기에서 어른이 되면 단단한 것도 먹을 수 있고, 소화 할 수 있는 것 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성장 했으면 문제가 없는데 내가 성장하지 못하면 매일 같은 문제로

고민 한다는 것입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 앞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오늘도 성장하고

있는가?" 중요한 것입니다.

 

37.내가 주님을 닮아가고 성장하고 있다면 다른 것들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 감당 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38.그런데 내가 성장하지 못하면 매일 같은 문제와 고난이 너무나 크게, 그리고 높게, 무섭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내가 주님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39.(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아멘

 

40.오늘도 주님과 함께 성장하는 귀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11 no image 마중물선교회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이승환목사
2708 2019-01-21
1010 no image 제1기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 선발
이승환목사
2391 2019-01-21
1009 no image 나의 입술이 예수님의 입술을 닮기 원합니다.
이승환목사
2398 2019-01-17
Selected no image 예수님과 함께 성장하라.(준비중...)
이승환목사
2114 2019-01-16
1007 no image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 강하고...
이승환목사
2755 2019-01-15
1006 no image 평범함이 주는 감사
이승환목사
2706 2019-01-14
1005 no image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2176 2019-01-14
1004 no image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이승환목사
3408 2019-01-13
1003 no image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3081 2019-01-10
1002 no image 하나님을 가까이하라.(준비중)
이승환목사
2391 2019-01-08
1001 no image 성경에 밑줄 그리고 삶에 밑줄치고 삽시다.
이승환목사
2730 2019-01-08
1000 no image 기도와 말씀에 균형을 가지라
이승환목사
3100 2019-01-08
999 no image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이승환목사
2894 2019-01-07
998 no image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읽기
이승환목사
2695 2019-01-06
997 no image 우리가 꿈꾸는 것이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이승환목사
2545 2019-01-04
996 no image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기준을 말씀에 두고...
이승환목사
2766 2019-01-02
995 no image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을 선발 합니다.
이승환목사
2939 2019-01-01
994 no image 감사함으로 마무리 합시다.(한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승환목사
2238 2018-12-30
993 no image 장애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우리의 가족"(신애선교회 이야기)
이승환목사
2806 2018-12-27
992 no image 우리의 또 하나의 가족 (북한 가족이야기)
이승환목사
2195 2018-12-2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