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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18
2019.01.22 (22:04:4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는 모두 선교사입니다.

성경:(요3:16-17)"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저희 교회에 표어가 "그의 나라와 그의 먼저 구하라" (마6:33)입니다.


2.이 표어는 몇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3.그 이유는 바로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고, 또한 무엇을 위해서 세워진 교회인지를 고백하고 살기 위함입니다.


4.그래서 올해는 그 적용을 위해서 더 구체적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5.그것이 바로 선교 훈련입니다.


6.우리는 대부분 선교훈련 그러면 선교사님이나 파송하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7.물론 그것도 너무 중요한 생각이고 철학입니다.


8.그런데 대부분의 교회가  선교를 할 때에 선교사만 파송하고, 위해서 기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9.그래서 이번에 저희 교회에서는 웩 선교회를 통해서 집중적인 선교훈련을 받고자 지난 해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10.이 웩 선교회는 영국에서 출발한 선교회로 철저히 자비랑으로 선교하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11.웩 선교회에는 그런 선교사를 보내고, 또 여기서 돕는 모든 분들을 함께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12.그 일환으로 저희 교회에서는 웩 선교회를 통해서 "센더스쿨"이라는 교육을  6주간 선교에 관한 내용을 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13.즉 교회가 가장 본질적으로 생각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14.또한 그런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하여 고민을 하다가 이 센더스쿨을 통해서 훈련을 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15.저 역시 20년을 선교하는 교회에서 훈련을 받았고, 또 선교의 현장에 많이 다녔습니다.


16.그런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그냥 믿음으로 다닌 것 같습니다.


17.웩 선교회에 강사 분들이 오셔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이것이었습니다.


18."여러분 우리에게 처음으로 오신 선교사가 누구신지 아십니까?"


19.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복음을 전해주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20.우리에게 제일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그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었습니다.


22.성경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인간의 죄를 위해서 높고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우리에게 오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23.즉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주신 첫번째 선교사라는 것입니다.


24.로마서에는 바울이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5.(롬10:14)"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26.(롬10: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27.그렇습니다. "보내심을 받지 않았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28.그 누군가가 가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또 누군가는 그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29.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본문이기도 합니다.


30.(요3:16-17)")"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냈셧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이 바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32.즉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서 오신 첫번째 선교사입니다.


33.오늘 그 귀한 복음의 소식을 듣고 또 들은 사람들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하게 된 것입니다.


34.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이 귀한 복음의 소식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성도님들이 되어야 합니다.


35.우리 모두는 어찌보면 다 선교사입니다.


36.가는 사람도 선교사 이지만...여기서 그 선교사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후원하고, 또 여러가지 사역을 동참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로 선교사 입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 모두가 선교사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8.교회의 귀한 사명이 무엇일까요? 바로 이 귀한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39.이제는 가는 선교사도 있어야 하고, 여기서 함께 보내는 선교사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40.올해 우리가 세계에 나가서 선교할 수도 있고, 아니면 직장이나, 학교에서 또는 우리의 안믿는 가정에서 모두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41.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모두가 선교사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42.어디에 있든지, 어느곳에서 살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입니다.


43.올해 우리가 더 많는 곳에 그리고 더 많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44.우리는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4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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