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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87
2019.01.23 (22:40:5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목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믿음이 좋으신 분도 계셨고, 아직 믿음이 어리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2.믿음이 큰다, 작다라는 표현이 조금은 문제가(?) 있는 표현이지만...

믿음이 크다는 것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이라면

 

3.믿음이 작다라는 표현은 교회를 다니시지만 아직 하나님을 전 영역에서 고백하지 못하시는 분

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그런데 믿음이 크다 라는 표현과 믿음이 어리다는 표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5.그것은 바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6.사람들이 볼 때에는 믿음이 좋게 보일 수도 있고, 믿음이 어리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사람의 기준이지 하나님의 기준은 아닙니다.

 

7.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아주 큰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8.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9.'주여' 라고 부르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주님은 나의 구원자 입니다. 나의 주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0.그런데 말은 이렇게 하면서 정작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11.이 말씀을 잘못 오해를 하면  행위를 강조하는 의미같이 보입니다.

 

12.그러나 기독교는 행위 구원이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13.오늘 이 말씀을 다시 말씀드리면 주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의 삶과 모습에서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14.저는 개인적으로  구원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들의 구분을 할 때

교회를 다니시는 분과 예수님을 믿는 분으로 구분합니다.

 

15.왜냐하면 교회를 다니시는 분의 삶과 예수님을 믿는 분들의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6.교회를 다니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다니시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7.교회를 나오시는 분들이 처음부터 믿음이 좋고, 신앙이 좋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8.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19.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신앙은 어떤 신앙이십니까?

 

21.예수님을 믿으시나요?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으신 사건이 나의 죽음으로 믿어지시나요?

아니면 이런 사실을 모른체 그냥 교회만 다니시나요?

 

22.아니면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은 익숙한 행동만 하지 않으시나요?

예배드릴 줄 알고, 기도 할 줄알고, 봉사할 줄 압니다. 그리고 헌금도 할 줄 압니다.

 

23.그런데 혹시 나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몰라서 말로만 "주여, 주여"를 찾고 있지 않습니까?

종교인으로 신앙생활만 하시고 있지 않나요?

 

24.이제는 말로만 주님을 찾지 마시고, 진실되게 예수님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25.오래 신앙생활을 하셔서 교회 생활은 잘하는데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았다면 오늘 부터라도

나의 주인이 예수님 되심을 믿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26.지금 이 땅에는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진짜 기도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진짜 교회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27.오늘 그 진짜 성도가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기도하는 사람이 성도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28.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구원을 계획을 이루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9.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3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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