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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84
2019.02.13 (18:52: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에 대한 사모함이 있는가?

성경:(시107:9)"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제가 초등학교 때 라면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2.그러나 그것도 쉽게 먹을 수 있을 때가 아니었습니다.


3.하루는 남동생이 아파서 밥을 먹지 못해서 어머니가 농심라면(?)을 끊려서 주셨는데...


4.그 때에 아픈 동생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5.사실 그 당시만 해도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시대였습니다.


6.중학생이 되어서 저도 그 당시 한참 성장할 때라...


7.하루에 세끼를 라면만 먹어도 행복한 때 였습니다.


8.그 때는 저도 학생 때라 라면이 참 좋은 먹거리였습니다.


9.그래서 라면 한개만 가지고는 배고픔을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


10.적어도 라면 3개는 먹어야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1.그런데 지금은 라면 한개만 먹으면 적량이 되었습니다.


12.그리고 잘 먹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3.또 그렇게 라면에 배불으면 정작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4.솔직히 요즘 아이들에게 라면 말고도, 햄버거가 있고, 빵도 있고, 정말 먹을 간식거리가 많습니다.


15.그래서 우리가 성장 할 때에 처럼 라면 하나에 간절함이 없습니다.


16.요즘 아이들 주변에 너무나 먹을 것들이 많아서 건강한 음식을 아이들이 잘 먹지 않습니다.


17.즉 세상에 편한 인스탄트에 입맛이 길들려진 아이들은 집에서 주는 건강한 밥과 음식에 맛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18.왜냐하면 인스턴트에 길들려진 현대인과 아이들은 벌써 편하고, 값싼 음식에 배가 불러있기 때문입니다.


19.오늘 이 내용은 바로 우리의 영적이 상태와 아주 닮아 있습니다.


20.우리는 매일 매일 영적인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음식으로 우리 영혼을 채워야 합니다.


21.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세상의 문화와 삶에 더 많은 부분에서 나의 배고품을 그리고 목마름을 채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22.그래서 정작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도, 기도를 하여도, 간절함이나, 절박함이 없습니다.


23.즉 영적인 갈망이나, 목마름이 없습니다.


24.오늘 본문에서 시인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25.(시107:9)"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25.그렇습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6.그래서 하나님이 채우셔야 만족할 수 있습니다.


27.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사모하며 나의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질 때 진정한 감사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28.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는 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나를, 나의 영혼을 채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29.세상의 것들로 자신을 채우므로 인해서 영적인 갈급함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자신을 채우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영혼을 채우고 계십니까?


31.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아니면 세상에 내가 좋아는 것으로 만족함을 채우고 있습니까?


32.주일날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충만하게 나의 영혼을 채우고 계십니까?


33.아니면 그 가운데서도 세상의 것으로 채우고 계십니까?


34.오늘 우리는 다시한번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을 가져야 합니다.


35.세상의 인스턴트에 속한 것들로 자신을 채우면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한 배고픔을  알 수 없습니다.


36.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필요합니다.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37.하나님을 사모하고, 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사모하여 나의 영혼에 충만하게 채워지게 해야 합니다.


38.그것이 진정한 배부름입니다.


39.이제 세상의 쓸데없는데 너무 많은 관심을 내려놓고, 정말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0.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샬롬!


-제4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관하여...

제4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관하여 월요일에 글을 보내드렸는데...너무 범위가 좁아서 인지 한명 외에는 추천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범위를 넓히려고 합니다.

1)일단은 대상은  개척교회 목사님 자녀, 선교사님들 자녀, 그리고 어려운 가정에 자녀들은 동일합니다.

2)그런데 올해 입학한 학생들만 기회를 주어서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중에서도 노트북이 없거나 노트북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3)꼭 하나님이 필요한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명을 학생들을 더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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