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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667
2019.03.13 (23:56:0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성경:(시5:3)"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1.아침메세지를 쓰기 시작한지 거의 5년이 되어 갑니다. 2.제가 어려울 때 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참 감사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3.교회가 속한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사면초가 일 때 아침에 글을 쓰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4.아마도 저에게 그런 큰 문제가 없었다면 결코 아침메세지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5.그래서 처음에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6.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함께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앙적인 양식을 쉽게 설명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7.그리고 저의 직장신우회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며 아시는 지인들에게 한분, 한분에게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8.그렇게 시작하여 한분, 한분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아침에 100명에게 아침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9.처음에 일년 동안에는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10.저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도 신기했고, 또 아침메세지를 보시고 함께 기도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11.그런데 2년이 지나면서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더 솔직히 말하면 아침메세지를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12.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럴 때가 되면...제가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서 문자가 오고, 격려을 받았습니다. 13.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침메세지 가족들이 잘 아시는 지금은 돌아가신 (고)장정용안수집사님이 암으로 투병 중일때에 제게 하신 말 때문에 마음에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14.제가 (고)장정용안수집사님께서 암으로 마지막 투병을 하실 때 일주일에 한번식 찾아 뵈면서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15.그런데 그 때에 이렇게 저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16.자신이 중환실에 있을 때에 "목사님의 아침메세제가 아주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7.저는 사실 그날만 아침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쓰고, 마무리를 하려고 결심한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18.그때에 마음 속으로 결심을 한것이 있었습니다. 19.그래 한사람이라도 이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새힘과 용기와 그리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면...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20.사실 아침메세지는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21.그렇게 교회문제로 가장 힘들 때에 글을 쓰면서 마음을 잡을 수가 있었고... 22.또한 하나님이 귀한 만남을 주셨는데...그 만남을 이어가지 못했을 때 아침메세지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3.또한 제가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4.특별히 병원에서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고, 또 여러가지 인생의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주셨을 때 연락이 오셔서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드릴 때가 참 감사했습니다. 25.또한 예수님을 떠나 있으시다가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께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다는 문자를 주셨을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26.더불어 가장 감사했던 것은 바로 안믿는 분들이신데...아침메세지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교회를 나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27.물론 그 많은 분들이 누구신지? 그리고 어떤 이름을 가지고 계신지 모릅니다. 28.교회를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도 계십니다. 29.직업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지역도 다르지만 함께 매일 글을 보면서 함께 기도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러고 생각합니다. 30.저는 이 아침메세지를 쓰고 보낼 때에 그 때부터는 저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1.하나님이 이 글을 통해서 그 누군가가에게 필요한 "생명의 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2.특별히 아침메세지를 보내고 전달해 주시는 일명"아침메세지 카톡 전도사들"이 계십니다. 33.이 분들이 자신의 지인들이나, 아니면 공동체나, 가족들에게 서로 나누어 주시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된 것입니다. 34.이것 역시 의도하지 않았는데...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5.그런데 요즘에 제가 아침메세지를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아니 많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36.많은 분들이 그렇게 매일 쓰지 말고, 일주일에 몇번만 쓰라고 하시는데...그러면 또 지속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7.또 이렇게 개인적으로 보내는 것은 그 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며, 그 분을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38.오늘 아침메세지는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39.제가 이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영성과 지혜와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0.오늘은 제가 아침메세지 가족들에게 도움이 못되고, 부탁을 드려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41.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아침메세지의 가족분들의 중보의 기도를 믿기에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42.(시5:3)"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3.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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