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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89
2019.03.14 (22:40:5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는 영원한 가족입니다.

성경:(마12:48-50)")"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1.어제 아침메세지 글로 인해서 많은 답장을 받았습니다.


2.어떤 분은 아침메세지를 받으면서 처음으로 답장을 쓰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 어떤 분은 귀한 찬양을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3.또 어떤 아침메세지 가족분은 아주 긴문장으로 답장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4.사실 저는 아침메세지의 글에 절대로 답장을 달지 마시라고 당부를 드립니다.


5.왜냐하면 답장을 주시면 저도 또 답장을 해야 하기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을 것 같아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답장을 하지 마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6.그런데 어제는 정말로 많은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7.한가지의 일을 매일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8.이렇게 한가지의 일을 오래하다 보니 솔직히 지칠 때도 있고, 너무 습관적일 때도 있습니다.


9.어떤 때에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의자에 6시간을 앉아만 있을 때도 많았습니다.


10.그래서 다듬고, 또 다듬어서 아침메세지를 쓰게 됩니다.


11.물론 여러분들이 보실 때에는 1분이면 충분한 글입니다.


12.그러나 그 1분의 아침메세지를 쓰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 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13.그 중에서도 제일 감한 것은  함께 읽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는 아침메세지 가족들이 계셔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14.솔직히 말하면 저의 아침메세지에는 신학적인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15.그렇다고 내용이 아주 뛰어난 문장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실력도 없습니다.


16.다만 솔직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진실되게 아침메세지를 쓰려고 기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7.더우기 가능하면 성경의 한 문장이라도 쉽게 설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8.그래서 예로 들어서  저의 이야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19.저의 신앙이야기와 저의 생활이야기등이 많이 아침메세지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20.그 중에서도 제가 목회를 하면서 어려웠던 이야기와 고난과 아픔의 이야기들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21.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22.제가 만약에 승승장구하는 목회를 하고 성공하는(?) 목회를 했다면 어제 말씀드린대로 아침메세지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23.그래서 저에게 아침메세지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24.그리고 아침메세지를 함께 공유하며 기도해 주시는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목회을 하고 있습니다.


25.그래서 저에게 저희 교회 가족들과, 그리고 직장신우회 가족들과, 그리고 아침메세지 가족분들  한분, 한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26.물론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 사시는지도 모르고, 어떤 환경인지도 모르지만...


27.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형제요, 자매요,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8.오늘 본문에 보면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9.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지금 예수님 찾아왔습니다.


30.그리고 한 사람이 예수님이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왓다고 예수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31.(마12:46)"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32.(마12.47)"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33.그랬더니 예수님의 대답이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34.(마12: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35.(마12: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36.(마12: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37.그렇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자신의 육신의 가족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38.그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가족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39.예수님은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내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4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41.우리도 피를 나눈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지역도 서로가 다릅니다. 얼굴도 서로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기에 한 형제요, 한자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42.예수님은 이것을 바로 영적인 가족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가족이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영원한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43.영원한 가족이란 바로 "천국의 가족"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44.오늘 우리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바로 예수님과 함께 연합된 사람이요, 더 나아가 영원한 천국의 가족의 구성원들입니다.


45.예수님 안에서 함게 기도해 주신 모든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아침메세지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46.우리는 영적인 가족이며, 영원한 가족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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