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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691
2019.04.08 (23:00:09)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근심이 나의 마음을 지배할 때...

성경(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오늘 본문에서 '근심'이라는 단어는  마음이 둘로 나누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2.즉 마음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어서 근심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3.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참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근심 입니다.

 

4.그런데 그 근심이 언제 찾아 오는가?

 

5.바로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만 있지 않고, 마음이 나누어져 있을 때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6.그래서 우리는 두 마음일 때 힘든 것입니다. 두 마음일 때 괴로운 것입니다.

 

7.우리는 신앙과 현실에 두 마음이 있습니다.

 

8.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에 두 마음이 있습니다.

 

9.그래서 갈등이 심하고 근심이 있는 것입니다.

 

10.그러면 이렇게 근심이 나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11.대부분의 사람들을 그 근심을 잊으려고 할 것입니다.

 

12.그래서 술도 먹어보고, 재밌는 일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13.그런데 그 때 뿐입니다. 이상하게 근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14.우리 안에 있는 근심이 즉 나누어진 마음이 그렇게 한다고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15.그러면 근심이 사라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6.믿음을 더 키우면 되는 것입니다.

 

17.근심이 심할수록 더 기도하고, 더 말씀을 붙들고, 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18.예를 들면... 우리가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갑니다.

 

19.그러면 그 집안에는 모두 캄캄하고 어두울 것입니다.

 

20.그 때 우리는 그 어두움을 내어 쫓아 내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결코 어두움을 우리의 힘으로  내어 쫓지 못합니다.

 

21.그런데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22.그것은 바로 집안에 있는 전등에 스위치를 켜는 것입니다.

 

23.그러면 그 어두웠던 집이 어느 순간 환하게 볼 수 있는 밝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2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심령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25.어떤 근심에 사로잡혀 계십니까?


26.물질의 문제 입니까? 아니면, 건강의 문제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관계의 문제입니까?


27.솔직히 이 세상을 살면서 근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28.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왜 우리가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9.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30.그러나 근심하지 말것을 당부하였습니다.

 

31.예수님은 영원히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32.(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33.(요14:2-3)"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4.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35.(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36.대부분의 아기들은 엄마가 떨어져 있으면 울고 난리가 납니다.


37.그러나 엄마가 옆에 있으면 그 어떤 두려움도 걱정도 염려도 하지 않습니다.


38.왜 일까요? 철저히 엄마를 믿기 때문입니다.


39.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의 곁에 계신다. 나의 마음 가운데 역사하신다 고 믿는 것입니다.


40.그리고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41.그럼으로 근심이 나를 지배할 때에 엄마가 나를 안고 있듯이 더욱 엄마를 의지히시면 됩니다.


42.그 자체가 바로 믿음이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43."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이 믿음이 작동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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