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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아침메시지 가족분의 중보기도 요청글)

성경:(행16: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1.오늘은 아침메시지로 알게 된 목사님의 가족 이야기를 중보의 기도로 부탁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2.오늘 글을 보내신 목사님은 지난 강원도 고성지역에 산불로 인해서 만나게 목사님입니다.


3.지난번 강원도 산불의 피해가 있을 때에 저희 교회와 이침메세지 성도님의 후원으로 강원도 지역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두 교회를

섬길 수가 있었습니다.


4.그 중에 밀알교회를 섬기시는 한기흥목사님과 몇번 전화 연락을 하면서 귀한 목사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5.그렇게 산불로 교회가 피해를 입어서 어찌할 수 없을 때에  저희가 이 밀알교회와  한목사님을 만나게(전화로...) 된 것입니다.


6.먼저는 한목사님께 제가 누구이고,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교회를 돕고자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7.그때에 한목사님께서는 처음에는 한삿고, 도움을  거절을 하셨습니다.


8.여기 저기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하나님께 송구하다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저희도 큰 물질이 아니라 저희의 마음을 표현 한다고 하여서 한목사님이 그때서야  그 후원을 받으셨습니다.


10.그리고 제가 그 목사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하나님이 이렇게 만나게 하셨는데...계속 만남을 이어가지 위해서 아침메세지를 나누었습니다.


11.그리고 제가 몇번 밀알교회 상황과  목사님의 가정이 상황이 어떠하신지 궁금해서 통화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12.그 중간에 한목사님은 저희 아침메세지 가족들에게 중보의 기도 제목이 있다고 문자를 주셨고, 그 내용을 보내 주셨습니다.


13.저도 그 문자를 받고 내용이 참 우리가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기흥목사님이 보내주신 내용 그대로를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보려고 합니다


14.저도 한기흥 목사님을 한번도 직접 만난 적이  없습니다.


15.그러나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인 것을 알기에 너무나 소중한 목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16.우리교회도 중요하고, 우리 가족들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잃어버린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17.글을 읽어보시고 꼭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8.그리고 하나님의 선한신 계획과 뜻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19."할렐루야! (여기부터 한기흥목사님이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20.오늘은 아침메시지 식구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21.저에게는 두분의 형님이 계시는데 작은형님(66세)가정의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22.작은형님은 학창시절에 신앙이 대단한 열심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23.시골에서 예배당을 짓기 위해산에서 황토흙을 가져다 벽돌을 찍는 과정이 있었는데 성도가 많지 않았기에 고등학생인 형님께서 새벽에지게를 지고 흙을 나르는 봉사를 하셨습니다.


24.그러면 아버님으로부터 혹독한 매질을 당해야 했는데 그럴수록 형님은 더욱 열심으로 봉사하셨고 드디어 교회는 완성이 됐습니다.


25.그랬던 형님께서 군에 입대하면서 신앙생활이 중단됐고 그 시간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


26.그런데 작년에 형수님께서 혈액 희귀암에 걸려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주에 삼성병원측으로부터 이제 더이상의 치료방법은 없다는 최후통첩을 받았습니다.


27.그래서 저희 부부는 누님과 함께 지난 토요일 형님댁을 방문하여 권면하고 함께기도 하였는데 그자리가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28.그리고 다음 날인 주일에 교회에 나가기로 했고 약속대로 예배에 나갔고 담임목사님으로부터 기도도 받고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29.얼마나 감사하던지 많은 눈물을 흘렸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30.그런데 월요일부터 곧장 두분이 새벽기도를 나가셨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31.그래서 너무나 감사하여 우리부부는 먼길(영종도)을 달려가 다시한번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새벽3시에 돌아왔습니다.


32.형수님의 동생은 절을 운영하는 스님이신데 우리부부가 염주와 카렌다를 다가져와 쓰레기장에 버렸습니다.


33.두분은 제가 보내드리는 권면의 말과 찬양을 들으며 회개의 눈물로 하루를 보내신다고 합니다.


34.이런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함께 중보의 기도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5.오늘 다시 삼성병원에가서 오전과 오후 검사를 받으신다고 합니다.


36.내일 기쁜소식을 들을 수있도록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37.요즘 목사님의 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38.감사드립니다. 샬롬"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 이 귀하신 두 분의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0.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그리고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샬롬!


-그리고 형님 부부의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시작하신 믿음생활이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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