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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키르기즈스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시121:1-2)"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오늘도 한분의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서 중보 기도를 부탁드릴려고 합니다.


2.이 선교사님은 키르기스탄에서 남편분과 함께 선교사역을 하시다가 자녀들의 군대 문제와 학교 문제로 10년 전에 잠시 한국에 나오셨습니다.


3.저와는 신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 이 선교사님을 처음으로 뵈었습니다.


4.그리고 계속해서 영적인 관계를 가지고 교제를 해왔습니다.


5.선교사님은 한국에 잠시 있다가 다시 키르기즈스탄으로 들어가시려고 했지만 상황이 어있지 못하셨습니다.


6.그래도 계속 기도하는 중에 이번 6월 중순에 가족들이 전부 그 땅으로 들어가서 사역을 다시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7.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저에게 문자를 주셨습니다.


8.그곳에 가서 다시 교회를 세우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역을 하려고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9.하나님께서 그 약속대로 키르기즈탄에서도 가장 중심 도시에 마지막 남아있는 땅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10.물론 그 땅을 살수 있는 여력도 없으시고, 상황도 안되시는데 하나님이 계속해서 진행하시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1.그래서 실제로 그 땅을 얻기 위해서 18군데가 경합이 있었는데 이 선교사님이 입찰이 되셨다고 합니다.


12.이 땅은 공산주의 시절에 목용탕으로 사용했던 곳이고, 대지는 1.600평이나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이제 선교사님이 들어가시면 이 목욕탕의 건물을 허물고, 이 곳에 교회와 함께할 여러가지 사역을 할 수 있는 건물을 지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4.지난 금요일에 서울역에서 이 선교사님과 아들이 함께 나오셔서 이런 저런 그 동안에 이야기를 듣는데 참 놀라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15.더욱 감사한 것은  선교사님은 아주 작은 가정 교회를 여기서 지난 5년동안 하셨는데...몇 가정이 나오지 않지만 그 중에서 네 가정이 이번에 키르기즈탄으로 함께 선교 하기 위해서 들어가신 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입니다.


16.선교사님의 가정만 아니라 그 선교의 사역을 돕기 위해서 함께 네 가정이나 가신다는 이야기는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17.선교사님과 자녀들만 들어가는 것도 참으로 귀한 일인데...


18.선교의 뜻을 가지고 성도의 가정들이 함께 들어간다는 말씀이 너무 놀라왔습니다.


19.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을 주시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데..참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그래서 선교사님은 키르기즈탄에 그것도 가장 중심 도시에 땅을 허락하신 것도, 그리고 한국에서 함께 동역하기 위해서 함께 가족들이 모인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1.물론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참 많다고 하셨습니다.


22.키르기즈탄에서 건물을 허물고, 다시 새롭게 지으려고 할 때에 법적인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23.또한 그 건물을(너무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셨습니다) 헐고 다시 지으려고 할 때에 비용적인 부분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24.뿐만 아니라 모슬렘국가에서 교회를 세우고 사역을 한다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영적인 싸움도 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위험한 일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6.그래서 부족한 저에게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27.그리고 제가 아침메세지 가족들에게 글을 통해서 함께 기도의 제목을 나누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오늘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2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오늘 이 선교사님과 그리고 가정과 함께 키르기즈탄으로 선교를 위해서 들어가시는 네 가정을 위해서 잠시라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그리고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에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 밖에 없음을 선교사님께서 고백하셨습니다.  


30.오늘 이 시편의 시인의 고백이 바로 선교사님의 고백이며, 우리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31.선교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면서 시편121편이 생각이 났습니다.


32.그리고 시편121편이 선교사님과 저와 아침메세지 가족들의 전부의 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33.(시121: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34.(시121: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5.(시121: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36.(시121: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37.(시121: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38.(시121: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39.(시121: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40.(시121: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41.그렇습니다.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42.하나님께서 선교사님과 가정과 동역하실 네 가정과 모든 절차와 과정에 함께 도움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3.복음을 위한  도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샬롬!


-사진에 나오는 빨간색 옆에 있는 건물이 바로 기도하시고 준비하시는 건물입니다. 예전에는 목욕탕으로 사용하였는데 (건물을 새로이 지을 때에도 그 건물안에 목욕탕을 만들라고 정부에서 하셨답니다. 선교사님은 새롭게 지을 곳에 목욕탕을  넣어서 그 나라에도 있는 행랑자들을 위해서 봉사하기로 하셨습니다) 이곳에 새로운 건물이 세워지고 교회와 복지타운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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