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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69
2019.06.17 (23:05:13)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내가 이해 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올 때...

(욥23: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1.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기억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2.아마도 자신이 너무나   힘들 때 이거나, 아니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울 때가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3.왜 그런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을까? 생각하면 바로 많은 시간을 자신과 싸워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4.고난과 아픔 그리고 절망이라는 과정을 통과 할 때에 가장  많이 싸우는 것은 결국에는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5.그러나 어떤 사람도 고난과 아픔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6. 피할 수 있다면 모두 피하고 싶은 것이 바로 고난과 아픔입니다.

 

7.성경에서 고난 그러면 항상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욥 입니다.


8.구스 땅의 욥은 한마디로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하여 정말 흠없이 살려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9.그런 욥에게 이해 할 수 없는 엄청난 시험과 시련이 찾아옵니다.


10.아니 사단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욥을 시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11.처음에는 욥의 재산들을 다 거두어 갑니다. 그래도 욥이 신앙과 믿음을 지켜냅니다.


12.또한 자녀들이 하루 아침에 다 죽습니다. 그래도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습니다.

 

13.두번째 시험에는 욥 자신에게 엄청난 악창이 생겨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고통 가운데 지내게 됩니다.


14.하물며 욥의 아내도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합니다.

 

15.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욥은 입술로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16.만약에 이런 고난과 아픔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요? 솔직히 쉽지 않는 질문입니다.

 

17.사실 욥의 고난은 인간적으로는 이해 할 수가 없는 고난과 시험 입니다.


18.욥이 실수 했거나 잘못하여서 받은 고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9.욥의 고난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한 고난이었습니다.


20.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을 자랑스럽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욥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21.(욥1:8)"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22.또 한가지는 바로 욥을 단련하셔서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23.(욥23: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24.오늘 우리의 인생에 옵과 같은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25.우리의 현실에 이러한 문제로 나의 신앙과 믿음을 흔들어 놓거나, 무너지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26.욥과 같이 믿음과 신앙이 좋아도 고난도 찾아오고, 아픔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7.우리가 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메세지가 무엇입니까?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을 하루 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28.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9. 욥을 보면  그런 고통도 참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0.그리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받을 때에 그 고난을 비판하면서 정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1.욥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데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욥을 판단합니다.


32.이 때가 정말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33.그러나 하나님은 이 기간을 통해서 욥을 단련하셨습니다.


34.하나님은 욥을 통해서 감당 할 수 없는 시험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입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현재 내가 이해 할 수없는 고난 가운데, 시험 가운데 계시지 않나요?


36.오늘 여러분은 어느 과정의 고난과 아픔을 겪고 계신가요? 육신의 고난입니까? 아니면 영적인 고난 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주변사람의 조소 입니까?

 

37.그러나 우리가 욥의 고난을 통해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38.우리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39.그 당시에는, 그 때에는 내가 전혀 이해 할 수 없고, 납득하기 어렵지만...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40.특별히 하나님과 신앙과 믿음을 지켜려는 고난과 아픔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41.고난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도 있고, 또 하나는 나를 정금과 같이 단련하여 사용하기시 위함도 있기 때문입니다.

 

42.오늘 혹시 이런 고난과 아픔을 가지시고 계신분이 있다면 욥처럼 인내하시고,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43.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단련하시는 과정입니다.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서 준비 작업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44.지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고난과 아픔으로 단련과정에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망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45.그 과정을 잘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금과 같이 하나님께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46.지금 이 단어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


47.이 시련과 이 단련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8.우리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49.그 선하신 뜻을 신실하게 믿고 의지하며 견디시며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50.샬롬!


-어제 아침메세지로 부탁드린 구름기둥 프로젝트에 마지막 한분이 결정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인천에서 반석교회를 목회하시고 있는데 개척하신지 약 7년이 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는 성도가 한분도  없이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어린 자녀 3명만이  예배를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노회에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름기둥 6호의  대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신청을 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7월 초에는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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