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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36
2019.06.26 (00:34:53)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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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4호 에어컨 설치(소리마을 지역아동센타)
성경:.(출13:21-22)"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구름기둥이 프로젝트가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2.작년 무더운 여럼에 하나님이 저에게 갑자기 어려운 목사님들과 교회들을 돌아보라는 마음이 감동이 있었습니다.
3.그래서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4.그 때 아주 어려움에 있으신 교회를 알게 되었고, 그 곳에 1호 구름기둥 에어컨을 달아드렸습니다.
5.그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하나님은 저의 마음에 더 도움을 주라는 마음을 주셔서 작년에 3곳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6.정말 너무 더워서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은 그런 교회와 목사님들 사택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7.그리고 작년에 아침메세지 가족들과 약속하기를 올해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8.적년에는 한참 무더운 7월달에 시작을 하여서 에어컨을 달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9.그래서 무더위 끝자락에 에어컨을 달수가 있었습니다.
10.그래서 올해는 6월달에 시작을 했고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들이 도움을 주셔서 에어컨 3대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올해 처음으로 4호 에어컨 설치는 바로 이형영목사님이 섬기시는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타"입니다.
12.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올해 하면서 아침메세지 가족들께 어려운 교회나, 목사님 가정이나, 어려운 이웃을 추천해 달라고 말씀드렸스니다.
13.그 중에 몇곳이 나왔는데...그 중에 소개를 받은 몇분의 목사님과 선교사님의 가정은 감사하게도 자신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양보를 해 주셨습니다.
14.그래서 2곳은 선정이 되었는데 마지막 한곳이 확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15.그런데 한국소리 선교회에서 저에게 매달 후원에 관하여 편지를 보내주십니다.
16.한국소리 선교회와 이형영목사님을 알고 지낸지는 벌써 20면 가까이 됩니다.
17.시각장애인이신 이형영목사님은 눈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두번은 지역에 어른들을 위해서 식사를 섬기시고 계십니다.
(눈이 떠 있는것 같지만 전혀 앞을 보시지 못하십니다)
18.또한 노임 홈을 하시면서 어른들을 섬기셨습니다.(사회적인 이슈가 있어서 지금은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19.또한 그 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지역 아동센타도 운영하시고 있으십니다.
20.그리고 교회까지 운영을 하셨습니다.
21.또한 일년에 한번씩 겨울에 자신과 같은 시작장애인들을 섬기시기 위해서 김장을 담구어서 나누어 드리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22.그렇게 김장을 하시는 것이 거의 1.000포기를 하신다고 이야기를 듣고 저희 교회에서 매년 추수감사절 헌금을 이곳으로 보내어서
작지만 섬겨 드렸습니다.
23.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저에게 편지를 보내시는데...이번에 그 편지를 읽고 있는데 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에어컨을 구입해야 하는데
도움을 구하시는 내용이 있으셨습니다.
24.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사인으로 알고 여기에 지원을 통해서 4호 에어컨을 달아드리게 된 것입니다.
25.현재 소리지역 아동센타에는 4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나옵니다.
26.그래서 학교를 마치면 여기에서 여러가지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27.영어, 수학, 국어, 음악등등 많은 교육을 선생님들이 오셔서 지원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28.이번에 교실에 에어컨이 성능을 다해서 새롭게 구입을 해야 했는데...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입었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9.그렇습니다. 여기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아무런 구김없이 귀하게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30.그래서 올해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31.오늘 본문에 보면 왜 저희가 이 에어컨의 사역을 구름기둥 프러젝트라고 말씀하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3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향하여 광야에 40년을 지내게 하십니다.
34.그런데 그 광야는 너무나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35.먹을 것도 없고, 살 수 있는 집도 없었지만...환경적으로도 너무나 힘든 장소였습니다.
36.그런데 하나님은 그 때마다 은혜를 주셨고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37.(출13: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38.(출13:22)"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39.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자신의 백성들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태양에서 지켜주셨고, 밤에는 엄청난 추위에서 불기둥으로 백성들을 보호시고 지켜주셨습니다.
40.저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향하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41.올해도 많이 덥고 힘들 때에 어려운 우리의 작은 교회들이, 그리고 목사님 가정들이,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구름기둥을 통해서 보호받고, 안전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42.샬롬!
-나머지 2곳은 조금 시간이 지나야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많이 밀려 있다고 합니다) 설치가 되는대로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