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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458
2019.07.11 (00:03:5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성경:(시127: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1.현대인들이 많이 가진 흔한 질병 가운데 불면증이 있습니다.


2.불면증이란? 잠을 자고 싶어도 자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3.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수면제를 복용하여 잠을 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저는 사실 요즘에 잠을 거의 못자고 있습니다.


5.12시까지 새벽예배 설교와 아침메세지에 구상을 해 놓고 잠을 청하는데...잠이 오지 않습니다.


6.저는 본래 잠을 잘 자는 사람이었습니다.


7.그냥 누구면 바로 잠이 들고, 또 깊이 자는 편입니다.


8.그런데 요즘에는 이상하게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9.새벽 예배를 다녀와서 조금 눈을 부치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10.내가 왜 잠을 자지 못할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11.그 이유를 생각하면 바로 불신앙 때문입니다.


12.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3.많은 경우에는  고민과 근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4.즉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가 하려는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5.하나님은 인간에게 저녁이 되면 잠을 자도록 생체리듬을 허락하셨습니다.


16.그래야 다음날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7.그런데 그런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인간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18. "어떻게 살지? 생활은 어떻게 하지?" 라는 일반적인 고민부터...


19."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것일까? 나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라는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들도 있습니다.


20.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인생의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1.(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22.사실 우리 인생의 고민이 바로 이것입니다.


23.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가 이닙니까?


24.그런데 그 다음 구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마6: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26.그렇습니다. 이렇게 구하는 것은 바로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7.즉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28.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우리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29.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책임지고 맡아주신다는 것입니다.


30.그런데 그런 하나님의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신뢰가 무너질 때 나타는 현상이 바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31.오늘 본문에 보면 인생의 본질저인 모든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32.(시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33.(시127: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4.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35.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늘 그렇게 불안하고 초조한것입니다.


36.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보호와 통치 아래 있을 때 진정한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37.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8.그렇기에 잠이오고, 평안한 것입니다.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혹시 저처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시지 않나요?


40.이제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시기 바랍니다.


41.그리고 전적으로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42.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물질도 아닙니다. 믿을 만한 환경도 아닙니다.


43.하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사는 것입니다.


44.그래야 하나님께 믿고 맡기며 잠을 잘 수 있는 것입니다.


45.오늘 불안하고, 두렵고, 힘든 인생 길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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