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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1:39:40)
이승환목사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1기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2학기 장학금)



1.작년 12월말 경에 마중물 선교회 회원되시는 지인께서 저에게 전화가 오셨습니다.


2.그분은 기도하는 중에 저희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이나, 그 외 가족들 중에서  한사람의 전액 장학생을 돕고 싶다고 연락이 오셨습니다.


3..본인이 기도하시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런 감동을 주셔서 마음의 결심을 하고 돕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4.그리고 저에게 아침메세지 가족분들 중에 찾거나, 아니면 그 외 이웃들 중에 찾아서 선발해서 장학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5.저는 너무나 감사했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마중물 선교회를 통해서 하실 사역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6.그 길로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어려운 신학생분들이, 목회자 자녀들을 추천 받았습니다.


7.그래서 4명의 신학생분들에게 적지만 보내주신 후원금을 나누어서 보내드렸습니다.


8.그리고 그 분들에게 올해 2학기까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려서 이 부분을 후원하시는 지인께서 2학기에도 도움을 주셔셨습니다.


9.원래는 4명인데 그 중에 한분의 형제님이 다른 곳에서 후원을 받으신다고 말씀하셔서  다른 분에게 양보를 해주셨습니다.


10.그래서 오늘은 1기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분들을  한분을 한분을 한번더 소개를 드리고 중보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첫번째로 소개할분은 바로 이경택 전도사님입니다.(한일 장신대 대학원 2학년)


12.이경택전도사님은 현재 정읍 새힘교회 전도사님으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13.전도사님이 2살 때에 고열로 사지마비 장애를 입으셨고, 휠체어와 헤드펜을 차고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14.아버님이 계시는데...전도사님 아버님도  뇌출혈로 어려운 가운데 계시지만... 전도사님을 돌아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15.전도사님은 대학교까지는 국가 장학금이나, 보조를 받을 수 있는데 대학원에서는 등록금 지원이 되지 않아서 막막했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16.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1기 마중물 선교회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대학원 공부와 교회 사역을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7.두번째로 소개할 분은 바로 우리는 잘알고 계시는 김원미 사모님입니다.(순복음 신학교 3학년)


18.김원미 사모님은 북한에서 오신 가족입니다.


19.한국에 오셔서 현재 목사님을 만나셨고, 지금은 경기도 광주에서 아산쪽으로 사역지를  이전을 하셨습니다.


20.거기서도 기존에 하던대로 북한 사역을 위한 공동체 사역의 일환으로 (청란, 청계) 사업을 하시면서 북한 사역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21.2년전에 순복음 신학교에 입학를 하여서 신학 공부를 하시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 한다고 하셨습니다.


22.그런데 현실이 너무 어려워서 신학교를 계속해서 갈 수 있겠나 생각했는데...


23.아침메세지 가족분이 추천을 통해서  선발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24.세번째로 소개할 분은 바로 안효연권사님입니다.


25.안권사님은 서울에 계셔서 제가 직접 만나뵈었던 분입니다.


26.그런데 권사님은 믿음이 너무 너무 뜨겁고 은혜가 충만한 권사님이셨습니다.


27.신학교를 1학기를 다니시면서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28.그리고 은혜가 더 충만하게 사역을 이어가고 계셨습니다.


29.2학기에도 작지만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30.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사람은 바로 강진혁형제님입니다.(서울 장신대 1학년)


31.강진혁형제가 다른 곳에서 등록금을 지원 받아서 받지 않겠다고 말을 저에게 전했습니다.


32.그리고 신학교 공부에 참 열심히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3.강진혁형제는 부모님 두분이 다 목회자 이십니다.


34.그리고 아버님 목사님은 현재 작은 교회를 목회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35..강진혁형제는 3년동안 중국에서 유학을 하였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36.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오랫동안 자신의 꿈이었던 신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37.아주 성실한 믿음으로 사명과 사역을 잘 감당하는 귀한 형제님이라고 생각됩니다.


38.특별히 방학동안에는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막노동을 하면서 지냈다고 얼마전에 통화할 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39.강진혁형제가 다른 분에게 장학금을 양보 하여서 한분을 더 추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아침메세지 가족분들 중에 이런 어려운 신학생이나, 목사님들 자녀가 있으시면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41.오늘 이렇게 2학기에도 마중물 선교회로 장학금을 선듯 내주신 분도 생활이 이렇게 넉넉하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42.다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믿음의 사람들이 귀하게 세워지길 원해서 이렇게 장학금을 주시게 된 것입니다.


43.또한 장학금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제가 꼭 당부를 하는 말이 있습니다.


44.당신이 받으신 장학금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공짜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45.당신도 그 빚을 다른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갚아 달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46.오늘 이렇게 1기  마중물 선교회 2학기 장학생들에게 적지만 장학금을 드리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7.그리고 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48.또한  마중물 선교회를 위해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49.이번에 마중물 선교회 2학기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신학생들과 전도사님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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