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대만 선교이야기

성경:(마28:19-20)"

1.지난 주까지 대만 선교를 하나님의 은혜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대만 사역이 은혜 가운데 마친것 같습니다.

3.대만선교는 벌써 10년이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4.1년에 2번식이니 벌써 20번 이상 다닌 것 같습니다.

5.처음에는 대만에 저의 제자 목사가 있어서 스승목사이신 김성길목사님과 함께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6.그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2월달과 8월달에 일주일씩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7.대만이라는 나라가 좀 특별한 것은 기독교 인구가 전체인구에 5%도 되지 않습니다.

8.거의 대부분은 토속종교나 우상을 가까이서 섬기는 나라입니다.

9.섬 나라이고, 태풍이 많이 지나가는 나라이다 보니 자연적으로 토속신앙과  우상이 가까운 나라였습니다.

10.저의 스승이신 김성길목사님은 20년 전부터 대만에 선교를 다녀셨고, 그 때에는 아무 결실이 없어서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11.그런데 10여전부터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에서 대만 현지인들을 위한 제자훈련 세미나가 열었고, 다시 남부쪽인 카오슝에서

시작된 제자훈련에서부터 현지인 목사님들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12.카오슝에서 처음으로 시작할 때에는 50명이 현지인 목사님들이 오셨지만...

13.10년 넘게 사역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현재는 10명의 인원이 남아서 훈련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14.감사한 것은 이제 여기에 남으신 현지 목사님들도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중국으로, 태국으로, 미얀마로 선교를 다니시고 있습니다.

15.이 분들도 자신의 교회가 어렵고, 힘들지만 먼저 선교를 하면서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6.참 감사한 것은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는 거의 10년 이상 목사님에게 훈련을 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목사님은 25년이상을 넘게 함게 하시는 목사님도 게십니다.

17.이 분들이 저희가 하는 사역이나, 강의를 어떻게 하는가? 를 보시기도 하지만...

18.정작 진심으로 보는 것이 있는데...강의 하시는 목사님께서 그렇게 강의 하시는대로  살고 계시는가? 가 관심이셨습니다.

19.저희 한국에서 가시는 목사님들도 교회도 작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 하시는 것을 알고 많이 배우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또한 저희 KDM 선교회에서 해외로 선교를 나가면 절대로 다른 관광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21.월요일에 비행기 타고 현지에 가면 강의를 시작해서 강의가 끝나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옵니다.

22.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저희 원장목사님께서(김성길목사님)성도들이 내어주신 선교헌금으로 다른 것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23.그래서 저도 대만에 그렇게 많이 다녔지만  어디가서 여행을 해 본적인 없습니다.

24.대만 현지인 목사님들이 이런 모습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25.그래서 지금까지 함께 하시것 같습니다.

26.이번에도 10명이 정도가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27.신학교 과정은 끝이 났고, 이제는 대학원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8.앞으로 이 귀한 대만 사역자들을 통해서 특별히 중국에 문을 열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9.대만은 중국과 같은 문화권이기에 다른 나라에 목회자들보다 휠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0.물론 대만 현지에도 복음이 전해져야 하지만....정작 중요한 목표는 바로 중국을 향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31.벌써 몇 교회가 중국 현지 선교를 하시고 계십니다.

32.그리고 귀한 열매도 맺고 있다고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33.사랑하는 아침메세제 가족 여러분! 대만의 귀한 현지인 목회자 사역이 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4.이 분들을 통해서 대만에 복음이 전해지고, 더 나아가 중국의 사역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5.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