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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42
2019.09.15 (23:14:35)

-이승화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예수의 마음으로....

성경:(빌2:5-8)"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어제 제가 성장했던 강변성산교회 개척하기 위해서 나온지 15년만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2.24살에 처음으로 강변성산교회 전도사로 들어갈 때와 다른 마음이 들었습니다.


3.24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교회로 들어가서 정말 무식하게(?) 열정만 가지고 부족한 모습으로 사역을 했던 것 같습니다.


4.그렇게 10년을 보내고, 36살에 개척을 하면서 강변성산교회에서 나왔는데...


5.제가 다시 15년 후에 강변성산교회로 들어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6.강변성산교회로 어제 다시 가면서 오랫만에 반가운 성도님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7.그 중에서도 연세가 아주 높으신 권사님이 게셨는데...


8.저의 손을 붙잡고, 다시 돌아와 주어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9.저도 모르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0.많은 분들이 제가 다시 온 것에 대하여 좋은 말씀을 주셨지만...저는 저를 전도사 때부터 보시고, 이제는 연세가 높은 상태에서도

저를 격려해주신 그 권사님의 마음이 가장 많이 느껴졌습니다.


11.이제 강변성산교회로 들어가면서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해야합니다.


12.목회의 사역도 새로 해야하고, 구역도, 각 기관의 사역도 새롭게 적응해야 합니다.


13.특별히 교회의 모든 기관들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온 힘을 기우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세계선교회에서는 70-80명을 목사님들과 나누어서 함께 사역를 했습니다.


15.그런데 이제는 490명을 전체를  기도하고, 살펴야 할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16.영아부와 유치부와, 주일학교, 그리고 학생부와 청년부, 장년부  한명 한명을 목화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살피려고 합니다.


17.아무리 교인들이 많아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 영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18.여러가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가장 최우선은 바로 한 사람과 한영혼에 대한 관심과 마음 입니다.


19.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20.그것은 바로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21.바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한사람, 한영혼에게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2.내가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살리는 것입니다.


23.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심방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설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그래서 오늘 저녁부터 그 마음을 얻고자 한달동안 "예수 마음, 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저녁 기도회를 합니다.


25.예수님의 마음으로 목회해야하고, 그 마음이 성도들에게 전해져서 한 마음이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26.예수님의 마음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인이셨지만...종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27.그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28.그러므로 에수님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29..결단과 희생이 필요한 것입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제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 나라의 모습이나, 우리 교회들의 모습이나, 가정의 모습이 어떠하신가요?


31.매일 서로 비난하고, 원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나요?


32.오늘 우리의 나라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나요?


33.오늘 우리의 교회에 예수님 마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34.오늘 우리 학교 안에, 직장안에 진심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35.오늘 그런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당신이 되길 기도하고, 바랍니다.


36.때로는 욕을 먹기도 하고,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힘든 일도 있겠지만...예수님의 마음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7.우리는 어느 때부터인가? 예수님의 생각이나, 예수님의 마음 보다 내 생각, 내 감정, 내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38.그래서 생각이 조금만 달라도 싸우고, 갈등하고, 무시하고 살고 계시지 않나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 가운데 살고, 고통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39.그런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의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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