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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94
2019.09.23 (00:10:5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밴드로 찾아뵙겠습니다.



1.벌써 아침메세제를 쓴지 5년이 된 것 같습니다.


2.아침메세지가 처음에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였습니다.


3.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교회가 너무 멀어서 새벽에 나오지 못하셔서 아침메 글로 성경을 풀어서 쓰기 시작한 것이 동기가 되었습니다.


4.그러니 아마도 7녀~8년 정도부터 아침에 부족하지만 글을 쓴 것같습니다.


5.처음에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보내기 시작을 했는데...


6.그것이 제가 섬기는 직장 신우회와 제가 알고 지내는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7.그렇게 처음에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로 시작하였는데...


8.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어떤 분이 목사님의 이름이 없어서 누구신지 모른다고 이름을 밝혀주시면 좋겠다고 해서 그때부터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셎가 된 것입니다.


9.그렇게 새벽에 예배를 다녀온 후에 글을 쓰고 처음에는 10명, 20명, 이렇게 보내다가 지금은 제가 고정적으로 매일 100명에게 아침메세지르 나누고 있습니다.


10.그런데 또 이 이침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이 카톡을 통해서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들이나, 또는 교회 공동체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사실은 몇명이 이 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11.다만 감사한 것은 그 동안 부족한 사람의 글을 함께 읽고 동감하고, 기도해 주셔서 오늘까지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지금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면서 글을 쓰고 있지만...


13.이렇게 저의 부족한 생각과 내용을 글을 표현 한다는 것이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14.그리고 그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낸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5.그런데 그런 용기를 제가 내어서 했던 것입니다.


16.아마도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붙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17.그동안 감사하게도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와 기도를 받았습니다.


18.그리고 위기의 순간마다 중보 기도를 통해서 정말 감사하게 응답을 많이 받았습니다.


19.그래서 저에게는 아침메세지는 또 다른 영적인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매일 기도하면서 글을 보내왔습니다.


20.한가지 특별한 것은 아침메세지를 쓰고 다른 분들에게 아침메세지를 보내면 저는 그 때부터 그 글이 나의 글이 아닌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21.그 결과로 감사하게도 아픈 분들이나, 예수님을 믿다가 실족한 분들이나, 신앙생활에 방황하시는 분들이 다시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2.진짜 감사했던 것은 이 아침메세지를 보내시는 아침메세지 카톡 전도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23.제가 매일 보내드리면 그 분들은 또 다른 지인들나, 가족들이나, 다른 공동체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24.그 중에 예수님을 믿는 분들도 있지만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아침메세지를 보시고 예수님을 믿거나, 아니면 가까운 교회로 나가신다는 것을 듣게 되었을 때 너무나 감사헸습니다.  


25.그래서 가는 곳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 계셨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26.이제는 제가 교회 사역이 너무 많아지고, 바뻐져서 아침메세지를 아침에 일일이 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7.제가 아침메세지를 일일이 보내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28.그것은 바로 그 한사람을 위해서 기억하고 기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9.그런데 이제는 그 한게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30.그래서 내일 부터는 아침메세지를 카톡으로 보내지 않고, 밴드로 옮겨가서 게속해서 사역을 이루려고 합니다.


31.사실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이 제가 강변성산교회로 들어가면서 아침메세지를 계속할 수 있으시냐고 물어보셨습니다.


32.물론 장담을 할 수는 없겠지만...저는 아침메세지와 저의 부족한 교회 사역을 균형있게 이어가려고 합니다.


33.왜냐하면 교회 안에서의 사역이 중요한 것처럼 교회 밖에 사역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34.그래서 이 두 가지의 군형을 가지고 계속해서 사역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35.사실 예전부터 밴드로 가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을 안해 본은 아닙니다.


36.그런데 카톡은 개인으로 일대일의 관계를 가지고 있자만 밴드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 모이다 보니 여기에는 또 다른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37.예를 들면 정치적인 이야기와  성경적이지 않는 내용의 글과 영상을 올려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8.그러므로 밴드로 가서도 아침메세지를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순수한 복음 운동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39.이제 내일부터는 아침메세지 이후에 밴드 초대장이 갈것입니다.


40.그러면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시고, 가입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41.다만 개인적인 기도의 내용이 있으시거나, 부탁이 있으실 때에는 카톡으로 문자를 주시면 성의껏 대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2.또한 아침메세지의 밴드 보다는 본인은 그래도 카톡으로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이라고  문자를 주시면 그렇게 카톡으로 계속해서 아침메세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또한 여러분들 중에 자유롭게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밴드"로 초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44.그 동안 아침메세지를 함께 나누었던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에게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45.이제 새롭게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밴드로 찾아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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