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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63
2019.10.16 (06:41: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예수님께 붙어있는 인생

성경:(요15:4)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예전에 안치환이라는 가수가 노래한 제목이 기억이 납니다.

 

2."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입니다.

 

3.맞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인지 어떤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사람들이 자연에 핀 꽃들을 보고 이뻐하고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의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는 의미의

 노랫 말 같습니다.

 

5.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의 수중함을 모르니 가수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같습니다.

 

6.그런데 사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꽃이 지고 나면 맺는 열매입니다.


7.열매는 매우 귀한것입니다. 산고의 고통 후에 얻어지는 것이 바로 열매 입니다.

8.사람들은 너 나없이 꽃을 이뻐라합니다.

9.왜 그럴까요?


10.꽃에는 아름다움이 있고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11.그런데 열매는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것 같습니다.

 

12.왜 일까요? 열매에는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움도, 향기도, 없기 때문입니다.

 

13.우리는 오늘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4.성공이라는 꽃, 명예라는 꽃, 그리고 인기라는 꽃...등 이렇게 사람들은 누가 나를 알아주고, 높여주고, 칭찬해 주길 원합니다. 

15.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꽃보다  열매가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6.꽃 보다 먼저 열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7.또한 꽃의 아름다움보다, 향기보다  열매가 훨씬 귀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

 

1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19.나의 인생이 꽃 처럼 아름답지 못한 인생이라고  한탄하지 하지 마십시오

20.꽃의 향기처럼 사람을 끄는 매력이 없다고 좌절하지도 마십시오.

 

21.내가 꽃의 자태처럼 우아하지 않고, 멋져보이는 인생이 아니라고  낙심하지 하지도 마십시오

22.예수님은 오늘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기 위해서 아름답게 피어난 꽃의 모습과 향기와 우아함보다 내 안에 있는
열매를 보시고 계십니다.

23.오늘도 기억하십시오 꽃보다 열매가 아름답습니다.

 

24.그런데 주님이 열매보다 더 귀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25.당신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26.그러기에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당신을 살리신 것입니다.

 

27.그러나 꽃도 열매도 그냥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28.그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을 때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9.우리가 마찬가지 입니다.


30.우리가 언제 존귀함을 발견 할 수 있을까요?


31..우리가 언제 새로워 질 수 있을까요?


32.우리가 언제 회복 될 수 있을까요?


33.그렇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입니다.


34.그리고 예수께 붙어있을 때 우리가 꽃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35.오늘도 예수님께 붙어있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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