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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90
2019.10.23 (23:28:0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제주도 비전 여행 이후의 이야기(1)"하나님이 하셨습니다"




1.제가 이번 5기 목회자 부부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 동안 1기~4기에 다녀오신 목사님과 선교사님들과 계속해서

교제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2.특별히 이번에는 제주도 비전여행을 다녀오신 이후에 하나님이 이 분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3.그래서 제가 이 분들에게 문자를 드렸습니다.


4.제주도 비전여행을 다녀오신 이후에 사역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으신지,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는 어떠신지 물어보았습니다.


5.그래서 오늘과 내일은 이분들의 제주도 비전여행 이후에 삶에 고백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6.오늘은 두분의 감사의 고백을 듣고, 내일에도 두분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7.먼저는 1기에 다녀오신 김영옥전도사님의 소감입니다.


8."제주에 다녀온지가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승환 목사님! 늘 잊지 않으시고 때마나 넘치는 사랑을 베푸심에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그 때 권순철 목사님 내외분과 사돈되신다는 목사님 내외와 함께 권목사님 말씀에 웃고 재미있던 시간들,


우도에(섬안에 섬이라고) 배를 타고 넓은 바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만들이주신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 하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에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 했던 마음들,


최상권 목사님의 안내와 그 교회에서 숙식을 하면서 즐거웠던 시간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함께 할 수 있었음을 기억  합니다.


사랑의 예수님을 닮아 실천 하기를 기뻐하시는 목사님의 계획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9.김영옥전도사님은 1기로 다녀오신 분이십니다.


10.그리고 지금까지 다녀오신 분들 중에 가장 연장이기도 하십니다.


1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작은 개척교회에서 사명과 믿음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12.오늘 두번째의 소감은 이정수목사님입니다.


13.이정수목사님은 2기로 제주도 비전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14.그런데 그 때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기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고, 현재는 작은 교회에 부임하셔서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15."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고 좋은 추억입니다.


벌써 제주도에 다녀온지 만3년이 지났네요.


먼저 이승환 목사님이 받은 비전과 꿈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치메세지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에 배려로 꿈같은 시간들을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낸 시간은 꿀맛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제주도에 함께 비전여행을 가게 되었다는 말을 이승환  목사님으로부터 듣고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날 부터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모든일정들을 위하여, 여행중 기후 환경 날씨등을 위하여,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하여,


리더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해 주시라고, 미리준비한 기도는 조금도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준비기도와 마음의 준비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일하심을 경함할수 있었고 쉼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가기전 사역지를 놓고 40일 아침 금식을 하면서 준비하는 기간이었는데 금식을 마치는날 생각지도 않은 곳에 임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역하는 이곳에 와서 힘있게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치고 힘들때 쉼을 통해 활력을 주시고 지친 몸과 마음의 위로의 시간을 통해 일할 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행하시고 일하시는 분임을 더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그 소중한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의 시간들이 있음을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이승환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 꿈과 비전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침메세지 가족들분들과 마중물 선교회의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소감문을 보내주셨습니다.


16.저도 이 소감문을 보면서 다시한번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17.이정수목사님의 고백이 맞았습니다.


18.하나님은 한치도 오차없이 한 사람, 함사람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19.그래서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20.사랑하는 아침메세제 가족 여러분, 그리고 마중물 선교회 가족여러분!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서 이 귀한 목사님들과 전도사님이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다시 목회의 현장에서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시고 있습니다.


21.더 많이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22.내일은 두 분의 제주도 비전여행의 고백을 한번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3.오늘 이 아침메세지 글과, 이 분들의 고백이 이 아침메세지를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마음이 따뜻한 에수님의 마음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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