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4169
2019.11.03 (23:51:4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다른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사사학교를 다녀오면서"

성경:(삿2:10)"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지난주간 일주일 내내 익사에 있는 한교회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2.그 훈련은 바로 다음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3.사실 요즘에 각 교회마다 주일학교나, 학생부, 청년부가 거의 비상 수준을 넘어있습니다.


4.즉 다음에 이 땅에 교회를 이끌어갈 다음세대가 너무 부족다는 것입니다.


5.우리가 아는 이름(?)있는 교회를 제외하고는 각 교회들 마다 다음세대가 거의 없습니다. 


6.툭별히 작은 개척교회들은 50%가 넘게 주일학교가 없다는 교단의 통계도 있습니다.


7.이대로 간다면 아마도 한국교회는 두가지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8.하나는 바로 교회들마다 어른들만 있는 교회들이 될 것입니다.


9.즉 유럽에 교회들처럼 교회는 점점 노쇠하게 되어있습니다.


10.또 다른 한가지는 바로 작은 교회들의 붕괴입니다.


11.작은 교회들은 거의 근근히 교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2.그것은 제가 개척교회를 15년동안 운영을 해보아서 잘알고 있습니다.


13.그런 작은 교회는 어린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14.학생들도, 그리고 청년들도 거의 존재하지 못합니다.


15.장년층 몇사람과 어른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16.이런 현상이 그냥 몇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17.작은 교회 거의 대부분의 문제 입니다.


18.사실 제가 전도사 시절에는 교회만 세우면 아이들도 교회가 가득했습니다.


19.그 때가 바로 1970년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입니다.


20.그리고 교회들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 점점 쇠약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21.이제는 주일학교, 학생부, 쳥년부가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2.또한 작은 개척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23.중형 교회들 가운데서도, 그리고 교회가 오래되면 될 수록 이런 문제가 심각합니다.


24.즉 장년층은 그래도 인원이 출석을 하지만 그 인원만큼의 다음세대가 적다는 것입니다.


25.그래서 생각하는 교회 가운데서는 다음세대에 관하여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26.저희 교회도 위에 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7.물론 교회와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음세대에 관하여 생각하고, 지원하고 있지만...


28.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29.그래서 이번애 사사학교를 다녀온 이유도 이 학교를 통해서 저희 교회가 배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해서 목사님들이

다 함께 내려갔다가 온 것입니다.


30.금산에 있는 사사학교에서 익산까지 왕복 3시간을 다니면서 사사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31.많은 학생들이 있었는데...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32.그리고 너무 밝아서 학생들 한명, 한명이 소중하게 보였습니다.


33.학생들이 어른들을 보면 인사할 줄 알고, 거기에 있을 때에는 아애 스마트 폰을 보지 않았습니다.


34.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밥을 먹고,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너무 소중하게 보였습니다.


35.그리고 자신의 꿈을 준비하고, 질문하고, 발표하는 모습에는 더 충격적인 기독교적인 가치관 확립이 되어있었습니다.


36.더 나아가 이 세상의 하나님의 기뻐하는 리더로 준비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37.저는 이번에 사사학교의 교욱을 다녀오면서 2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8.이 시대에 진정한 교육이란 바로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교욱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39.이 세상의 교욱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욱하는 다음세대를 보고 왔습니다.


40.또 하나는 바로 다시한번 우리 어른들이, 부모님들이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이 해야 할것이 바로 다음세대에 관하여 기도하고, 투자하고, 준비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41.지금 저희 교회에 다음세대에 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42.아니 이것은 바로 우리교회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고민과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43.사사학교 같은 학교가 금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각 지역에 각 교회들마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4.그래서 정말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4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6.우리 아이들, 우리 교회 아이들, 그리고 손자와 손녀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하면서 양육해야 합니다.


47.믿음의 세대가 될 수 있도록,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세대로 성장해 나가길 교회들 마다, 부모님들마다 기도해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48.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아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회와 가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9.우리 다음세대를 위해서 매일 잊지말고 기도합니다.


50.다른세대에서 다음세대로...샬롬! 


-저는 오늘 이글을 보내고 바로 대구로 내려갔다가 화요일 저녁에 올라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 중에 한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를 진행해하는데 제가 오늘 부터 대구에 내려가서 장례 일정을  마치고 올라와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아침메세지를 쓸 수없고, 수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14 제5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선발
이승환목사
3289 2020-02-25
1213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이승환목사
3997 2020-02-23
1212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승환목사
3916 2020-02-20
1211 주님과 연결된 끈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3839 2020-02-19
1210 머리가 아닌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승환목사
3855 2020-02-18
1209 당신의 현재 영적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승환목사
3908 2020-02-17
1208 유월절의 은혜가 그 땅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3465 2020-02-13
1207 어려운 시대 일수록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승환목사
3458 2020-02-13
1206 지금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할 때 입니다.
이승환목사
3480 2020-02-12
1205 제5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모집및 후원
이승환목사
2988 2020-02-09
1204 죄의 바이러스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싸우라
이승환목사
4014 2020-02-06
1203 위기의 순간에 붙잡아야 할 언약의 말씀
이승환목사
3401 2020-02-04
1202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승환목사
3226 2020-02-03
1201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강변성산교회의 대응지침
이승환목사
3353 2020-01-31
1200 주여 그 땅을 고쳐주소서! 그 땅을 치료하여 주소서!
이승환목사
3580 2020-01-31
1199 지금은(코로나 바이러스)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3676 2020-01-28
1198 행복한 홀사모님들 모임
이승환목사
3545 2020-01-27
1197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설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승환목사
3793 2020-01-23
1196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이승환목사
3695 2020-01-22
1195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준비중)
이승환목사
3317 2020-01-20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