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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69
2019.11.06 (23:29:0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앞길이 안보일 때...
성경:(시25:4)"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1.사람들은 인생을 바다에 비유하곤 합니다
 
2.바다가 평온하게 보이지만 또 갑자기 바람과 풍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3.인생도 바다와 같습니다.
 
4.준비없이 큰 문제나 환란을 만나면 앞이 캄캄합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5.오늘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6. 다윗처럼 믿음이 좋은 사람도 앞이 캄캄해서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7.그 때에는 자신이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8. 사람들은 이럴때 낙심합니다 그리고 좌절합니다.

9.왜 그럴까요? 인생의 주인이 나자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0.다윗은 이때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1. 나를 창조하시고 만드신분께서 인생의 길을 알려달라고 고백합니다.
 
12.(시25:4)")"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13.맞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지혜입니다.

14.우리가 매일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15.우리는 스마트폰을 매일 사용하지만 결정적으로 고장이 나면 핸드폰을 만든 회사가 운영하는 AS센타에 가서 수리를 해야 합니다.
 
16.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17.자동차를 고치는 센테에 맡겨서 고장난 곳을 점검하고 새롭게 고치면 또 다시 자동차를 탈 수 있습니다.
 
18.인생의 모든 문제도 이와같습니다.
 
19.내가 다 할수 있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결코 그렇지 못합니다.
 
20.그래서 자신이 노력해보고 안되니 절망하고, 낙심하는 것입니다.
 
21.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그 때 "나 자신의 누구인지?" 생각합니다.
 
22.스마트폰을 만든 사람이 있듯이,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 있듯이, 우리를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23.그 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24.오늘 여러분 인생의 앞이 캄캄하신가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나요?

25.분명히 인생을 살다보면 앞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26.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고, 어떻게 내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도 있습니다.
 
27.왜 그렇습니까? 내가 나의 인생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8.그렇게 절망하고 낙심 될 때에 그대로 자신을 방치하면 안됩니다.

29.그 때에 염려하지 마시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30.그 때에 할일은 바로 나의 창조하시고, 만드신 하나님을 기억하면 되는 것입니다.

31.바로 우리의 인생의 진정한 주인께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32.그러면 하나님 안에는 해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안에 정답이 있습니다.

33.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샬롬!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화요일 저녁까지 대구에 내려가서 한 성도님의 장례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44살의 젊은 남자 성도님인데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아내분이 저희 교회에 다니시지 않지만 장례요청이 있어서 1박2일 동안 입관예배, 발인예배, 그리고 화장예배를 대구에서 마치고 다시 일산 납골당으로 가서 마지막 안치하는 예배까지 하고 집에 거의 밤11시에 도착을 해서 어제 아침메세제를 쓸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장례식을 인도하면서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느끼는 가슴 아픈 장례식이었습니다. 남은 가족들이 에수님을 모르는데 이 일을 계기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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