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50
2019.11.14 (23:57:49)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시지

제목: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36:1-2)“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오늘 시편136편은 다윗이 글 감사의 시입니다.


2.그런데 성경에서 가장 많은 감사의 단어가 반복적으로 나온 시입니다.


3.처음부터 마지막까지 26번이나 감사로 다윗이 노래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4.이번주 주일에는  추수감사주일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5.감사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의 삶에 참으로 많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어느 때에만 잠깐 감사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6.그 만큼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바쁘고 정신없고,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7.그러나 우리가 감사를 할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8.저는 그래서 감사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9.왜 그렇습니까?


10.하나님께서 감사의 절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킬 것을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


11.(신16:16-17)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12.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백성에게 감사의 절기를 주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13.그러므로 감사를 잃어버리는 것은 즉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14.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떠한 특별한 경험을 한 후에는 꼭 그것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15.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도 돌을 취해서 그 후대에도 그것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16.이처럼 하나님은 어떤 특별한 사건 이후에는 그것을 기억할 수 있는 특징을 주신 것입니다.


17.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바로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18.우리가 살면서 감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9.그 중에 하나는 바로 자신의 욕심 때문입니다.


20.욕심은 죄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욕심이 가득하면 감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21.또 하나는 바로 비교의식 때문입니다.


22.사단이 우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 우리가 실패해서, 재능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23.바로 비교의식을 심어놓아서 우리로 고통하는 것입니다.


24.자신의 남편이 훌륭한 사람인데 다른 남편과 월급을 비교하고, 나의 자녀가 귀하고 소중한 아이인데 다른 집 아이와 성적을 비교하면서 고통하는 것입니다.


25.이것이 바로 사단이 인간의 마음에 심어 놓은 덫에 우리가 걸려든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26.감사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에서 나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7.그래서 감사가 많은 사람일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28.반대로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일 수록 하나님과 멀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29.또한 감사는 매일 매일에 훈련을 요구합니다.


30.우리는 선천적으로 감사를 하기보다 불평과 원망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의지적으로도 매일 매일 감사를 훈련해야 합니다.

 

32.그런데 처음에는 감사하려면 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색합니다.


33.그러나 훈련하다가 보면 감사가 자연스럽게 나의 것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34.그러므로 감사 할 것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감사를 해야 합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혹시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지 않으셨나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36.우리는 추수감사절에만 감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교회 절기에만 감사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37.이제는 감사했던 것은 더욱 감사로 표현하시고, 원망과 불평했던 부분은 보안해서 감사로 바꾸어 갔으면 합니다.


38.감사는 하나님의 은혜지만 우리 자신에게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39.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감사로 충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감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0.하나님께 감사하라. 샬롬!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11.18-20) 제5기 제주도 비전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선교사님부부와 목사님들을 모시고 제주도 가서 잘 섬기고 함께 쉼을 드리고 다시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회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11월 21일 아침메세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80 no image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25 2025-04-20
1879 no image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177 2025-04-08
1878 no image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216 2025-04-06
1877 no image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370 2025-04-01
1876 no image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297 2025-03-31
1875 no image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548 2025-03-23
1874 no image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398 2025-03-20
1873 no image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586 2025-03-18
1872 no image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423 2025-03-13
1871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478 2025-03-11
1870 no image 10기 아침메세지 확정"안정욱청년"
이승환목사
528 2025-03-09
1869 no image 현실 신앙에서 천국신앙으로...
이승환목사
620 2025-03-06
1868 no image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라.
이승환목사
604 2025-03-02
1867 no image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902 2025-02-27
1866 no image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10기 아침메세지 확정)
이승환목사
784 2025-02-23
1865 no image 당신은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습니까?
이승환목사
705 2025-02-20
1864 no image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계십니까?
이승환목사
860 2025-02-18
1863 no image 10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878 2025-02-16
1862 no image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1060 2025-02-11
1861 no image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992 2025-02-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