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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23:07:3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성탄절의 기쁨이 교회 밖으로 흘러가게 하라를 마치고...



1.이제 내일이면 2019년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2.정말 감사하고, 기쁜 날입니다.


3.성탄절에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는지 모릅니다.


4.여러가지 행사를 하기도 하고, 또 예배를 드리고, 성가대가 멋진 찬양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5.정말 가장 멋진 그리고 가장 귀한 날입니다.


6.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탄절의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7.그 어느 누구도 이날의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8.그러나 요즘의 성탄절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의 의미보다, 주인공이신 에수님보다 다른 쪽에 휠씬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9.오늘 우리는 이런 부분을 한번더 깊이 생각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10.지난 일주일 동안 아침메세지와 마중물선교회의 가족들의 도움으로 여러 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11.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던 가장 이유는 바로 우리만에 성탄절이 되어서 안되기 때문입니다.


12.몰론 교회가 이 부분을 가장 기뻐하고, 감사하고, 축하하고, 즐겁게 맞이해야 합니다.


13.그러나 그 기쁨과 감사와 즐거움이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14.예수님은 자신이 오신 것을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보이신 것이 아닙니다.


15.어느 누구에게든지, 그리고 가장 소외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까지 듣고 알게 하시길 원하셨습니다.


16.그래서 교회 안에 성탄의 기쁨이 교회 밖으로 나가길 원했던 것입니다.


17.지난 한주간 동안 감사하게도 여러 사람과 작은 공동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18.덕소역에서 매일 장사하시는 어머님들을 만났고, 북한에서 온 성도님의 자녀들을 만나서 위로하고 격려 했으며...


19.장애우 가족들과 30년가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면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20.또한 갑자기 추방 되어서 어찌 할바를 알지 못하시는 선교사님의 자녀들을 쳥겼습니다.


21.그리고 북한에서 오셔서 사모님이 되신 분의 자녀들을 또한 생각했습니다.


22.마지막으로 이 땅에 온 이주 노동자 교회인 넘치는 교회를 생각하고 거기에 계신 지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23.어찌보면 모두가 이 이땅에 있지만 아주 연역한 사람들이고,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입니다.


24.어느 누군가가 살펴바야 할 사람이었고,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 할 귀한 분입니다.


25.성탄절에 예수님의 오심을 진정으로 축하하고, 기뻐하고, 즐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26.그러나 그것으로 우리만의 성탄절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27.예수님의 오신 기쁨의 소식이 우리 교회를 넘어서  이 세상의 어두운 곳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28.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귀한 사건이 우리가 구원 받은 것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른 소외된 분들에게도 구원의 소식이 들려야 합니다.


29.예수님이 오심의 사랑과 은혜가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통해서 다른 이웃들에게도 전해져야 합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이번 성탄절이 행사로 분주하고 복잡한 일도 있으시겠지만 다시 에수님을 만나는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31.또한 교회안에서 기쁨의 소식으로 끝나지 않고 그 은혜와 사랑이 우리 이웃들에게,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도 흘러가길 기도하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32.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즐거워하는 성탄절이 되길 소원합니다.


33.메리 크리스 마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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