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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719
2019.12.31 (00:24:3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한해를 돌이켜보니...은혜와 감사 뿐입니다.



1.오늘은 2019년 마지막 날입니다.


2.이렇게 일년이 빨리 가고 또 다른 일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3.그렇게 정신없이 살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를 돌이켜보니, 은혜와 감사 뿐입니다.


4.아마도 많은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이나, 마중물 선교회 가족분들 모두가 마찬가지의 생각이 됩니다.


5.어려운 순간도 있었고, 고통스런 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6.무엇인가 새로운 결정을 해야 할 때 두럽고 떨리는 경험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7.또한 자신의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힘드신 분들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8.또 어떤 분들에게는 올 한해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9.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10.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11.여기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시 않았더라면 결코 우리는 여기까지도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12.어렵고 힘든 것만 생각하면 절망스럽고, 고통스럽지만...


13.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찾으면 분명히 많은 부분에서 있을 것입니다.


14.저도 순간 순간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어렵고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15.특별히 올 6월달에 5년동안 함께 세계선교교회와 함께 덕소로 이전을 했습니다. 


16.그런데 저의 본교회의 감자스런 청빙을 통해서 다시 강변성산교회로 9웡달에 오게 되었습니다.


17.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고,  갑짝스런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18.또한 강변성산교회로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업무와 상황이 힘들었것도 사실입니다.


19.그런 일들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러시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그러나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찾으려고 하였습니다.


21.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진행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2.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정말 한해 동안에 감사했습니다.


23.먼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만...그 중에서도 아침메세지와 더불어 마중물 선교회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4.보잘것 없는 사람의 글에 함께 동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셔 감사를 드립니다.


25.그 결과로 올해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작지만 펼쳐 날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6.제가 감가지 카톡에서 밴드로 가면서 많은 분들에게 죄송했는데...그래도 많은 분드리 함께 하나님의 사역에 동역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27.한해동안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모든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8.그리고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29.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30.2020년에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메세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31.바쁘지만 아침메세지 쓰는 것과 마중물 선교회에 사역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32.사랑하는 아침메세지와 마중물선교회 가족분들의 교회와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33.한해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34.2020년 새로운 모습으로 샤롭게 찾아뵙겠습니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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