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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00:24:3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자.

성경:(마6: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올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신앙적인 부분에서 결심한 것과 목표로 하신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2.어떤 분들은 성경 1독을 목표로 성경읽기를 시작한 분도 계실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전도를  몇명하기로

목표를 세운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3.또 어떤 분들은 새벽예배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4.새벽에 나아가서 조용히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고 하나님을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5.그러나 그런 것이 없이 종교적인 행위만 있다면 안되겠지요?


6.어찌보면 바리새인 처럼 보여지는 기도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7.제가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부교역자 시절에 교회와 집에 거리가 상당히 멀었습니다.


8.그래서 일찍 나가야 했고, 또 들어와서 빨리 준비하고 또 교회를 나가야 했습니다.


9.그런데 새벽에 나가면 기도의 은사가  계신 분이 계십니다.


10.이 분들은 기도를 시작하면 1~2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도하시는 분들입니다.


11.그러면 목화자들은 그 분이 기도가 끝날 때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기도하는 외식적인 모습으로 기도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12.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기도의 골방을 만들어서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13.(마6: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4.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의식하지 말고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의미 입니다.


15.외식하는 사람처럼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일대일의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6.그래서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17.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1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19.사실 기도의 게획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20.그리고 하나님과 깊은 인격적인 만남이 필요한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21.그러므로 우리에는 오늘  기도의 골방이 필요합니다. 


22.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기도의 자리 즉 기도의 골방이 필요한 것입니다.


23.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기도의 골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4.어떤 분들은 그 기도의 골방이 새벽예배 시간일 수 있습니다.


25.또 어떤 분들은 직장에 가장먼저 출근을 해서 조용한 골방기도의 시간을 가지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26.또 어떤 분들은 가정에서 모두가 출근한 후에 조용히 자신만의 골방으로 만들어서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27.2020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28.작년에 결심을 했지만 기도하지 못하신 것이 있다면 다시 기도하는 자리로 올해 새롭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9.우리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나의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릴 것입니다. 


30.그 기도의 자리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31.그 기도의 골방이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 입니다.


32.그 기도의 골방의 자리가 나의 사명과 믿음을 붙들어 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33.우리는 올해도 정신없이 바쁘게만 출발하지 마시고, 다시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34.다시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35.당신의 기도의 자리를 다시 찾으라.샬롬!


-저는 다음주 한주간 아침메세지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다음주 한주간 동안 저희 교회에 신년부흥성회가 진행됩니다.

(1월 6-9일까지) 새벽예배와 오전 예배, 그리고 저녁집회까지 한주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한주간 동안 신년부흥성회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는 다음주 지나서 1월13일 아침메세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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