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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88
2020.01.15 (23:54:2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영혼의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

성경:(골1:24)"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1.2015년 7월 22일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습니다.


2.늘 하던대로 매일 운동을 위해서 한강에 나가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3.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할아버지 한분을 피하기 위해서 저전거를 틀다가 그만....자전거와 함께 한강쪽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습니다.


4.순간 큰일이 난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강쪽는 급경사와 계단이 있어서 아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5.다행이 정신을 차려보니 운동복은 다 찢어졌지만 그래도 몸은 괜찮았습니다.


6.그런데 떨어지면서 손가락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7.떨어지면서 계단에 있는 모서리에 손가락이 부딪치면서 충격을 받아서 부러지지는 않았는데 상당히 부어있었습니다.


8.그 당시에  손가락 자체를 움직이 말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9.그래도 아침메세지를 써야 하기에 조금씩 조심해썻습니다.


10.이렇게 제 몸에는 여러가지 상처들이 많이 있습니다.


11.예전에 운동할 때 난 상처가 제일많고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상처도 꽤 있습니다.


12.그런데 어떤 상처는 그냥 괜찮는데 어떤 상처는 지금도 그 상처를 보면 아프게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13.왜냐하면 그 상처가 주는 이미지가 그 때에 아픔을 기억나게 해서 아픔을 주기 때문입니다.


14.그런데 보이는 상처보다 더 아픈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상처 입니다. 즉 우리 영혼의 상처 입니다.


15.제가 목회를 개척해서 처음 할 때 이런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16.대부분은 다 교회와 목화자로부터 받은 상처들이었습니다.


17.교회에 가면 세상과 다르게 이런 문제들이 없고 서로 사랑만하고 용서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18.그래서 이런 저런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받은 상처를 안고(?)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19.믿음이 조금씩 성장하다가도 이런 상처로 인해서 또 사단이 넘어지게 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20.그러면 이런 보이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1.우리가 육체적인 상처가 있을 때에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찾듯이 우리 영혼의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22.대부분의 상처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자신 스스로가 문제와 상처들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23.그런데 그것은 결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24.연약하고 죄를 가진 인간은 그 스스로가 누구를 완전히 이해하거나 용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25그 때에는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26.우리의 본질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만 우리가 이 땅에 육체를 가지고 사는 동안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관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7.오늘 본문에서 바울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했습니다.


28.바울는 예수님을 알기전에는 세상적으로 정말 잘나가던 사람입니다.


29.그런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과 상처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30.한 인간으로써 그 많은 고난과 고통과 상처를 어떻게 감당했을까? 생각하면 바로 바울은 끊임없이 예수님께 나간 사람이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31.뿐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위해서 남은 고난도 자신에게 채운다고 하였습니다.


32.바울이라고 무엇이 특별했을까요? 아닙니다.


33.바울은 철저히 그런 고난과 받은 상처들 가운데서도 예수님께 나아갔고, 의지 했다는 것입니다.


34.(골1:24)"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35.바울은 너희를 위해서 받은 괴로움을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도 역시 자신이 감당하겠다고 합니다.


36.바울이 이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자신이 받은 괴로움도 그리고 상처들도 해결해주시는 예수님 계시기 때문입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상처들을 어떻게 하시고 계십니까?


38.매일 그것들을 붙들고 신음하면서 괴로워하십시니까? 아니면 그런 성처들을 바울처럼 예수님께 나아가고 계십니까?


39.오늘도 우리의 본질적인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기 바랍니다.


40.나의 영혼에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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