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399
2020.01.16 (23:06: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홀사모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성경:(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1.이제 다음주면 민족의 명절인 설이 다가 옵니다.


2.많은 분들은 설이 오면 가족들과 여행을 생각하기도 하고, 오랫만에 가족들 만날것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3.그래서 설은 참 의미있는 기간입니다.


4.그러나 그런 때 일수록 외롭고 힘드신 분들이 계십니다.


5.바로 어려운 이웃들입니다.


6.특별히 남편을 먼저 잃고 홀로 신앙생활 하시는 홀사모님들과 여성 사역자 분들이 많이 힘드십니다.


7.아무리 어려워도 남편이 곁에 함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8.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먼저 천국에 가시고 홀로 되신 사모님들이 많으십니다.


9.저희가 몇년 전부터  1년에 두번 설명절과 추석에 이런 분들을 찾아서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0.처음에는 두번에 명절 때에 아주 어려운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찾아서 선물과 함께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는 후원금을 보내 드렸습니다.


11.그러다가 홀로 사역을 하시는 홀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2.남편 목사님과 사역을 함께 열심히 하시다가 목사님이 먼저 돌아가시고, 혼자서 사역을 하시다가 지쳐계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3.그래서 설명절과 추석에  세가정의 어려운 목사님 가정에 후원금을 보내드리다가 이제는 홀사모님들을 섬기게 된 것입니다.


14.지난 추석 명절에도 5명의 홀사모님과 북한에서 오신 사모님을 한분을  섬겨드렸습니다.


15.올 설명절에도 이 귀한 사역을 계속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16.그래서 아침메세지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17.주변에 홀로 어렵게 사역을 하시는 홀 사모님을(여성 사역자) 찾고 있습니다.


18.혹시 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문자를 주시면 저희가 검토하고 확인해서 섬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물론 신청자를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중에서 현재 6명을 포함해서 더 늘려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20.이번 홀사모님 사역에 신청은 이번주까지(1월20일)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저희가 기존에 계신 여섯분들과 1월 22일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22.설명절 전에 이 분들을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 대접하고, 선물도 드리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3.그래서 1월 20일까지 그런 분들을 아시고 살펴야 할 분이 계시면 연락을 주시면 연락을 드려서 작지만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24.오늘 본문에서 야보고 사도는 그 당시에 고아와 과부를 돌아볼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25.(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26.왜 야보고 사도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라고 하셨을까요?


27.그 당시에 어린이와 여성은 아주 초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8.한마디로 인간적인 대접이나, 인격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시대였습니다.


29.그러니 고아와 과부는 더욱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30.남성중심인 사회에서 여성으로 사는 것도 힘든 일인데...홀로 과부로 산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현실이 있었던 것입니다.


31.그래서 예수님도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보셨고, 그들의 어려움을 살펴 주셨습니다.


32.오늘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33.오늘 이 시대에도 오랫동안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다가 홀로 남아서 사명을 감당하시는 홀 사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34.우리가 지속적으로 살펴드려야 하나 그렇지 못하기에 이렇게 설명절과 추석에라도 살펴 드려서 그분들의 수고와 애씀을 기억하고

격려하고 위로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혹시 그런 홀 사모님이나, 홀로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성 사역자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시고,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어찌보면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사역을 하시다가 홀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7.그 분을 찾아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38.아침메세지 가족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그런 분들이 있으시면 꼭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39."고아와 과부를 환란 중에 돌보고...."


40.샬롬! 


-연락처:이승환목사(010-3232-9822) 전화나, 문자, 개인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2019년 추석 명절 전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고 카페에 가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211 no image 주님과 연결된 끈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2675 2020-02-19
1210 no image 머리가 아닌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승환목사
2591 2020-02-18
1209 no image 당신의 현재 영적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승환목사
2374 2020-02-17
1208 no image 유월절의 은혜가 그 땅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2289 2020-02-13
1207 no image 어려운 시대 일수록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승환목사
2313 2020-02-13
1206 no image 지금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할 때 입니다.
이승환목사
2396 2020-02-12
1205 no image 제5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모집및 후원
이승환목사
2004 2020-02-09
1204 no image 죄의 바이러스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싸우라
이승환목사
2416 2020-02-06
1203 no image 위기의 순간에 붙잡아야 할 언약의 말씀
이승환목사
2341 2020-02-04
1202 no image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승환목사
2023 2020-02-03
1201 no image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강변성산교회의 대응지침
이승환목사
2280 2020-01-31
1200 no image 주여 그 땅을 고쳐주소서! 그 땅을 치료하여 주소서!
이승환목사
2407 2020-01-31
1199 no image 지금은(코로나 바이러스)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2563 2020-01-28
1198 no image 행복한 홀사모님들 모임
이승환목사
2573 2020-01-27
1197 no image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설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승환목사
2511 2020-01-23
1196 no image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이승환목사
2496 2020-01-22
1195 no image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준비중)
이승환목사
2192 2020-01-20
1194 no image 마음조차 하나되어...
이승환목사
1986 2020-01-20
Selected no image 홀사모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2399 2020-01-16
1192 no image 나의 영혼의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
이승환목사
3169 2020-01-1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