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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33
2020.03.03 (13:29:08)
-이승환목사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모든 일상이 감사였습니다. 성경:(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모든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2.일단은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3.마스크를 쓰는 것과 안쓰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4.마스크를 안 쓸 때에는 몰랐던 감사함이 마스크를 쓰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된 것입니다. 5.호흡도 불편하고, 안경을 쓰는 사람에게는 김서림도 불편합니다. 6.또한 우리의 일상에서 반가운 사람과 만나면 남자들은 항상 악수를 합니다. 7.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서로가 안수를 하지 못하고, 그냥 인사만 하는 데... 8.그냥 편하게 악수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요즘은 알것같습니다. 9,또한 아는 지인들과의 아무런 의식없이 식사를 했습니다. 10.그러나 지금은 식사의 자리도 만들기 어렵지만 어쩔수없이 식사를 하게 될 때에도 조심을 하면서 식사를 해야 하니 참 불편한 일입니다. 11.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에의 귀한 만남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수 있습니다. 12.그리고 우리 일상의 삶 가운데 아이들과 밖에 나오서 놀거나 , 영화를 보러 가거나, 쇼핑몰에 가기도 했습니다. 13.그런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14.그런데 지금은 그런 장소가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5.그냥 늘 편하게 다녔던 놀이터, 영화관, 쇼핑몰도 우리에게는 감사한 일상이었습니다. 16.내가 원하면 나가서 돌아다닐 수가 있었는데... 17.지금은 그 모든 것이 얼마나 감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8.그리고 저희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는 또 다른 감사의 제목이 있었습니다. 19.우리는 주일에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주일에 나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20.그러나 금번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스스로 주일 예배를 내려놓고, 영상으로 대처를 해야 했습니다. 21.찬양도 마음컷 불렀는데 지금은 마음컷 찬양을 부르지도 못하니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22.우리는 주일에는 무조건 교회에나가서 예배하고 찬양 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는데... 23.주일에 교회 나아가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는 일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한 것이라는 것을 이번 이 일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24.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불편하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에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25.너무나 자연스런 일상이 그리고 지극히 당연한 나의 생활이 그냥 당연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감사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우리는 이번이 일을 통해서 특별한 것이 감사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소한 일상이 감사함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2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28.그러나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29.자연스럽게 거리를 다닐 수 있는것, 지인들과 카페에서 만나 수다를 떠는 것, 아이들과 편하게 놀이터에 나가서 노는 것등등... 30.교회에 나갈 수 있는 것, 예배드릴 수 있는 것, 마음껏 찬양을 할 수 있는 것, 이모든 것이 바로 감사였습니다. 31.오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32.(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즉 일상에 감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33.우리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고 우리의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때 잊지 말아야 합니다. 34.나의 일상이 감사며, 은혜였음을 기억해 합니다. 35.오늘 나의 삶 자체가 당연함이 아니라 감사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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