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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58
2020.03.08 (23:38:4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대구, 경북지역에 어려운 개척교회 지원합니다.

성경:(요일3: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지난주 내내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주간을 보냈습니다.


2.이 코러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었고, 우리 교회도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초유의 사건도 있었습니다.


3.사실 지난주와 이번주가 최고의 고백라고 생각합니다.


4.그래서 지나주에 금요일에 아침메세제를 통해서 "우리 한번 더 기도합시다"라고 글섰습니다.


5.왜냐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도 있기에 전적으로  하나 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6.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7.사업을 하시는 분들, 또는 소규모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작은 교회들도 어려움이 많이 생겼습니다.


8.특별히 대구와 경북지역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이 크다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9.그 분들의 마음의 고통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우리가 모른척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10.몰론 많은 분들이 동일하게 어려움을 겪고있고, 고통 중에 있지만...


11.그 가운데서 교회들이 그리고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살천해야 합니다.


12.왜냐하면 하나님으 사랑은 그냥 이론적인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3.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이었고,  십자가를 대신  지시는 사랑이셨습니다.


14.그럼므로 교회는 이런 때애 기도를 해야하지만 또 다른 한손으로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살피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15.작년에 강원도에 산불이 났을 때 두 교회에 작으 도움을 주어서 함께 했습니다.


16.그 중에 한분이신 목사님과 하나님이 인연을 주셔서 지금도 함께 아침메세지를 나누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17.가장 힘들 때, 가장 어려울 때 진정한 도움은 물질만이 아닙니다.


18.그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 분들의 힘든 부분에 손잡아는 것입니다.


19.저는 이번에 대구와 경북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참 많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20.그러고 어떻게 그 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했었습니다.


21.저는 목회하는 목사이다 보니 자연히 그 지역에 작은 교회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22.여기서울도 요즘에는 작은 교회가 어려운데...대구에 있는 교회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 생가하게 되었습니다.


23.그런데 하나님이 좋은 사인을 방송을 보면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24.그것은 바로 요즘에 대구에 있는 상인들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건물주들이 알고 자신해서 임대료를 내려주거나, 아니면 몇달 받지 않는 곳도 있다는 "착한 임대료"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25.그것은 보면서 상가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작은 교회들도 이번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26.특별히 작은 교회는 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을 것 같습니다.


27.저도 작은 개척교회를 섬겨보았지만...작은 개척교회는 한달에 한번 월세 내는 날이 얼마나 빨리 오는지, 그리고 힘든지 모릅니다.


28.몇명되지 않는 성도들이 최선을 다해서 헌금을 내지만 사실 그 험금으로 월세 내기도 버거운 작은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29.특별히 전국적으로 교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확대를 막기 위해서 자진해서 주일예배와 모든 모임을 동영상으로 돌리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30.그러니 작은 교회들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대구와 경북지역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들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31.그래서 이번에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서 아주 작은 개척교회(30명 미만)의 교회들에게 월세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32.대구,경북지역에 아주 작은 개척교회를 하시고(30명 미만), 재정적으로 힘든 3개 교회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33.각 교회마다 50만원씩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34.물론 몇달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면 좋겠지만, 아직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35.저는 교회도 아니고, 또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36.아주 적은 인원의 섬기시는 분들이 후원을 마중물에 해주시고 있는데...그것을 모아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37.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이 지금으로는 가장 어려운 가운데 있다고 생각해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38.더우기 일반 다른 상가들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작은 교회들은 그런 부분에서 거의 빠져 있을 것입니다.


39.그 부분을 부족하지만 저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호에서 작지만 감당을 하려고 합니다.


40.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1.(요일3: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42.그렇습니다. 우리는 말과 혀로만 사랑한다고 말 많이 있습니다.


42.정작 사랑이 필요한 곳에 가지않고, 도움이 필요할 때 그분의 눈물과 아픔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43.이제는 우리가 저금 어렵지만, 힘들지만, 그래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헌신하고 희생해야지 않을까요?


44.이제는 말로만 사랑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닙니다. 혀로만 이야기 할 때가 아닙니다.


45.사랑과 진실함에 행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샬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의 가족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 작은 개억교회(30명 미만)교회를 하시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교회와 목사님을 아시는 분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기간:2020년 3월 14일까지

대상자교회:대구 경북지역에 속한 30명 미만에 작은 개척교회

월세지원금:한 교회 50만원씩 (3개 교회)
신청방법:이승환목사 (010-3232-9822) 전화나, 문자로, 그 교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e-moksa@hanmail.net으로  그 대상 교회의 자세한 내용을 보내셔도 됩니다.

               하나님이 꼭 필요한 교회에게 후원금이 지원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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