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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96
2020.03.13 (00:41:2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성경:(시46:1-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1.요즘 만나는 분들마다 큰 한숨을 쉬고 계십니다.


2.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 나라가, 사회가, 경제가 다 올스돕 된 것 같습니다.


3.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4.특별히 중국에 거래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소상공인들, 기업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5.사실 이 문제가 끝날 것 같으면 또 발생을 하고, 이번에도 대구 쪽에서는 조금 잡히는 듯했는데...또 서울 구로쪽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6.교회도 교회대로 고민이 많습니다.


7.저희 교회도 2주간 동영상으로 모든 예배를 전환했는데...이런 시스템으로 언제까지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8.이렇게 모든 문제와 상황이 절망적일  때...


7.그리고 그것이 인간의 힘으로 안될 때...


8.그 때 우리가 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9.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10.물론 많은 분들이 "기도만 한다고 되는가?" 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11.그러나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하고 있습니다.


12.나머지는 결국 하나님의 도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13.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4.하나님께 나아갔고, 기도하며, 믿음의 나아갔습니다.


15.그 때애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16.물론 그 기간이 고통스럽니다.


17.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있을 때 다른 방법이 있었나요?


18.아닙니다. 다른 방법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9.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20.철옹성 같은 여리고 성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습니까?


21.군사를 동원해서 이길 수가 없었고, 전략적으로 결코 함락할 수 없었습니다.


22.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돌고, 외쳤더니 그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23.예수님께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먹이실 때도 인간적인 계산으로 아무리 따져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24.그런데 예수님께서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주실 때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5.그렇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믿음으로 기도할 때입니다.


26.지금 이야말로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27.지금 이야말로  나의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28.지금 이야말로, 이론적인 신앙에서 살아있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29.저는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한가지 믿는 것이 있습니다.


30.내가 ,우리가  인간적으로 할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실 때라고 믿는 것입니다.


31.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32.지금도 어려움이 계신 많은 분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이 겪고 계십니다.


33.당장 월세를 내야하고, 당장 생활비가 없고, 당장 우리 아이들 학원비 줄것이 없습니다.


34.힘들 수 있습니다. 고통스런 일입니다. 어떻게 하나 막막할 때입니다.


35.그러나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을 의지 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야 할 때입니다.


36.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의 어려운 상황과 절망적인 과정을  잘 견디어 주시기 바랍니다.


37.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8.저는 이런 인간적인 어려운 문제나 상황이 생기면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39.바로 가나안 농군학교 교장이셨던 김용기 장로님의 기도실에 있었던 글귀입니다.


40."조국이여 안심하라 내가 기도한다"


41.그렇습니다. 기도하는 것 입니다.


42.믿으으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진정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43.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4.불안과 공포에 갇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향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5.우리의 교회들이 이런 때에 더욱 믿음으로 반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6.우리가 섬기는 가정, 직장, 사업장들이 믿음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7.우리 다같이 힘을 내어서 협력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나아갑시다.


48.오늘 시인의 고백을 우리의 고백이며, 나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49.(시46:1-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50."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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