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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87
2020.03.15 (23:05:4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대구 어려운 교회를 선정했습니다."화원문 교회"

성경:(마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지난 월요일에 현재 가장 어려운 지역인 대구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를 섬기려고 아침메세지를 썼습니다.


2.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위기 가운데서 있습니다.


3.그 가운데 사실 교회들도 마찮가지로 어렵습니다.


4.성도님들이 주일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고,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5.그 출발이 대구 신천지로 연결이 되었고,  엄청난 확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그런데 그 가운데서 사실 작은 교회들은 더욱 어려운 실정입니다.


7.저도 작은 개척교회를 해보았지만...


8.지금은 그 때보다  더  작은 교회들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9.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경재적으로, 사회적으로 위축이 되다보니 작은 교회들은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10.작은 교회 목사들은 투잡을 뛰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사모님들은 요양보호사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11.교회는 작고, 성도들이 몇명되지 않으니  교회 윌세를 내기도 버거운 교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12.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더욱 작은 교회들은 직겨탄을 맞게 된 것입니다.


13.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많은 건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이번에 자신의 세입자들의 임대료를 깍아 주거나,  아예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착한 임대료"라는 운동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4.그 때 작은 교회들도 그런 혜택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5.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 속에 너도 그들을 도와주라는 마음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16.그래서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여 대구 있는 30명 미만에 어려운 개척교회를 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17.사실 3개의 교회를  섬기려고 말씀을 드렸는데...어제까지 1개의 교회만 선청이 들어왔습니다.


18.그래서 오늘은 그 교회를 소개하고 기도의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19.오늘 소개받은 교회는 대구 달서구에 있는 "화원문 교회"입니다.


20.목사님은 이종규목사님이신데..늦게 신학교에 들어가셔서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하신 분입니다.


21.2003년도에 교회를 시작해서 교회 이전만 세번을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그리고 10명 정도의 성도님들이 계신데 대부분 어른들(권사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3.교회 월세가 50만원 정도 계속 나가는데 성도님들의 헌금으로는 운영이 되지 않아서 사모님이 요양보호사를 하시면서 교회를 운여하셨다고 합니다.


24.그런데 그것도 요즘에는 대구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다닐 수가 없어서 참으로 생계가 막막하셨다고 합니다.


25.교인이 10명이 미만이고, 어른들만 거의 계신다면 정말 어려운 현실이라고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26.더우기 이번 대구 코로나로 사모님이 요양사  일을 하지 못하시니 더욱 힘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7.그래서 이번에 저희 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이  부족하지만 이 교회를 잘 섬기려고 합니다.


28.그 금액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의 월세를 내셔야 하기에 그 부분을 저희가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29.제가 가까이 계시면 한번 찾아뵈고 인사를 드리고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었지만...그렇게 하지 못하고 전화로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30.제가 화원문 교회 이종규 목사님께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1.이종규 목사님! 제가 목사님을 뵌적이 없지만 하나님은 이번 일로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32.하나님이 이종규목사님과 그 교회와 성도님들을 사랑하시는 귀한 사인을 주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33.이종규목사님도 드 말씀이 맞다고하셨습니다.


34.전혀 모르는 분이 이렇게 전화를 주시고, 도움을 주신 것은 모두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5.그래서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그리고 마중물 선교회에 가족 여러분!


37.현재 한국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38.사업하시는 분들도,  자양업하시는분들도, 모두들 어렵습니다. 거기에 작은 교회는 더욱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39.이렇게 저희가 비록 부족하지만 그리고 한 교회만 섬기지만 이것이 상징적인 모습이 되어서 서로 돕고, 협력하고, 섬기는 많은 교회 운동이 일어나기 기도합니다.


40.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이 이론적인 사랑이 아닌 . 실제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의 모습으로 다가서는 한국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1.앞으로 이런 교회가 있으면 더 섬기기 원합니다.


42.지금 우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사랑하는 영혼들과 교회들이 무너지지 않고, 이 시대에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43.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교회가 어떤 곳인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44.(마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45.그렇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이름위에 세워진 곳입니다. 어떤 것도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를 무너지게 할 수 없습니다.


46.오늘 소개한 화원문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7.대구에 있는 많은 작은 개척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8.한국에 있는 작은 교회들이 이번 일로 무너지 지지않고, 더욱 하나님을 체험하고 다시 일서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9.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5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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