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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176
2020.04.02 (22:22:1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성경:(계1:9)"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1.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2.특별히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3.예수님 믿는 사람으로 이렇게 주일에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은 그 이전에는 상상 할 수도 없었습니다.


4.그러나 현재는 그런 신앙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5.교회들은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6.이렇게 결정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성도들의 건강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우리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나 이웃들이 피해를 주는 것이 결코 성경적인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그래서 교회가 동영상으로 모든 예배를 드리면서 각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8.그런데 조심스런 것은 바로  이런 상태로 한달동안 예배를 드리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9.어떤 분들은 주일에 예배를 나오지 못하면서 예배에 대한 간절함이 생기신 분들도 계시지만...또 어떤 분들은 예배가 무듸어 지거나, 안일하게 예배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10.오늘 성도님들은 이 두가지 중에 어떤 쪽에 속하고 계십니까?


11.어찌보면 갑자기 일어난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이나, 신앙생활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것은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12.이런 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의 신앙이 나태하거나, 안알하게 된다면 정말 마지막 때에 환란이나 핍박이 있을 때에 어떻게 대처 할 수 있을가요?


13.어떤 목사님은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14. 지금 "한국교회는  예방주사를 맞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15.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6.지금 이런 상황에도 우리의 신앙이 나태하거나, 안일하다면 마지막 때 엄청난 핍박과 고난이 찾아 올때 어떻게 대처 할 수 있을까요?


17.지금 우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18.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19.어떤 분들은 직장을 잃을 수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사업을 접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0.한달, 한달 월세를 내야 하는데 소상인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현실입니다.


21.교회도 그런 부분에서는 마찬가지 입니다.


22.특별히 작은 교회들은 이런 부분에서 아주 치명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23.물론 이 일로 인해서 한국에 대형교회들이 그런 작은 개척교회를 돕기위한 "월세 대납운동"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몇개월 밖에는 할 수 없을 겁니다.


24.우리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이런 여러가지의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생활의 문제, 그리고 성도들은 영적인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5.이 때 다시한번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믿음을 점검하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26.분명히 주님이 다시 오실때에 상황은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보다 더 심할 것입니다.


27.마태복음 24,25장에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보면 엄청난 핍박과 고난과 환란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기다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8.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의 이 어려움을 그냥 어려움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9.이것이 주님이 다실 오실 때에  예방주사라고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신앙과 믿음을 지킬 것인가? 그리고 현실의 문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준비해야 합니다.


30.우리는 먼 훗날에 지금의 어려움이 그 때에 나의 신앙과 믿음을 지키는 예방주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31.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32.때로는 이런 어려움에서 견디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33.그 동안 우리는 여러모로 너무 편하게 안일하게 신앙생활 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34.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마음 반, 그리고 세상적인 부와 명예 반 등등...


35.신앙이 올바르게 하나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섞여서 살아왔음으로 고백합니다.


36.이제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하여 준비하고 또 훈련해야 합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지금 힘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8.어려운 일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39.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그 어려움과 고난과  힘든 시간들을 함께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0.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샬롬!


-다음주간에는 고난주간이 시작이 됩니다. 많은 교회들이 처음으로 동영상으로 고난주간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메세지를 다음주에는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원칙은 아침메세지가 처음으로 시작 할 때부터 지켜온 약속입니다. 각 교회마다 고난주간 새벽예배와 동영상 예배로 드리는데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제목은 종료주일과 고난주간, 부활절이 지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잡혀지길 기도하며  모든 교회가 부활절에 각 교회에서 예배가 드리지길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고난주간과 부활을 지난 4월 13일 아침메세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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