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새로운 출발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경:(요11: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부활주일에 참으로 오랫만에 성도들괴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2.2월 26일부터 시작해서 4월 5일까지 약 6주간 동영상 예배를 드렸습니다.

3.그런데  아직는 많이 모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부활주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4.정부에서 정한 8가지 수칙을 다 지키려로 노력했습니다.

5.교회 들어올 때 열채크하는 문제, 그리고 손 세성제로 씻고 들어가는 문제, 본당에 들어가서도

2미터씩 거리를 두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6.또한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찬양하고, 말씀읽고 힘들었지만 감사한 예배였습니다.

7.저희 교회 목사님은 성도님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강단에 아크릴로 가림막을 만들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8.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9.현재는 주일예배와 교회의 모든 예배를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10.즉 온라인 예배와 오프라인 예배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어제는 부활절이지만 아직도 노약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잘 나오시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2.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차 소멸되고, 확진자가 줄어들고, 아이들도 개학을 해야 정상화가 되것 같습니다.

13.사실 지난 2월 26일부터 지난 4월 4일까지는 사순절 기간이었습니다.

14.과거에는 사순절 기간에 많은 분들이 기도에 집중하거나, 금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15.아니면 교호에 나오서 예배와 기도로 사순절을 보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16.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것들이 사순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17.모든 사람들이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8.그런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멈춘 상태처럼 되었습니다.

19.사람들은 일상이 바뀌었고, 분주하던 삶도 할 수 없는 아주 단순한 삶을 살아야했습니다.

20.이렇게 단순한 삶을 살면서 우리는 이번 사순절과 부활주일을 더 의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

21.다른 것을 할 수없으니 기도와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더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22.정신없이 살때에 보지 못한 것들을 아주 단순하게 살면서 보게 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23.어제 부화절을 보내면서 지난 사순절의 시간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4.그리고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5.이제 우리는 다시 새로운 부활절을 보냈습니다.

26.그리고 새롭게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7.더 나아가 새로운 일상이 시작될 것입니다.

28.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29.교회들은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30.그러나 예수님이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다시 부활 하신 것처럼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 될 것입니다.

31.나라와 민족이 이번 일로 인해서 새롭게 변화가 올 것입니다.

32.우리의 일상에도 새로운 변화가 올것입니다.

33.한국교회는 분명히 더욱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34.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절을 기점으로 예수님도 함께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35.2.000년전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 예수님께서 이제는 2020년도에 우리가 부활절을 보내며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지난 사순절의 기간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기간 이었지만, 이제는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7.물론 아직도 회복되지 못한 곳이 많고,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38.세계적으로도 참으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39.나라가 새로워지고, 우리의 교회가 새로워지고, 우리의 삶이 예수님과 새롭게  태어나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40.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새로운 출발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