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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293
2020.05.15 (00:32:1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골방에서 열방으로...

성경:(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제가 강변성산교회로 처음 전돠로 부임 할 때가 24살이었습니다.


2.그전에 저는 인천쪽에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3.거기서 군대를 제대하고 2년을 더 봉사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강변성산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4.그런데 처음으로 간 강변성산교회는 조금 다른 교회와 차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저는 그냥 일반적인 개척교회에서 봉사를 했습니다.


6.각종 예배 안빠지고, 기도 열심히 하고, 봉사 열심히 하면 다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7.그런데 가장 중요한 교회의 본질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8.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교회의 사명이었습니다.


9.그것은 바로 "전도와 선교"였습니다.


10.특별히 강변성산교회는 선교를 열심히 하는 교회였습니다.


11.담임목사님부터 시작하여 온 성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선교를 하였습니다.


12,담임목사님은 일년에 6개월을 선교를 다녀셨고, 나머지는 각 나라에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교회에서 양육하는 헌신을 하셨습니다.


13.저는 그것이 너무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14.그리고 전도와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15.그냥 물질만 보내는 선교가 아니라 그 나라의 한사람을 제대로 양육해서 다시 보내고 자신의 나라의 사람들을 양육하는 지도자로 세워주는 역활이었습니다.


16.저도 그래서 2004년도에 교회를 개척하고 가정에서 저와 사모, 그리고 보모님, 아이들 두명이 예배를 시작할 때부터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17.물론 저는 국내의 어려운 작은 개척 교회와 해외 선교를 가능하면 균형있게 함께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18.그 때에 한지역으로 시작한 회외 선교와 국내 후원이 총 15개나 되었습니다.


19.물론 금액은 크지 않았습니다.


20.원래 목적은 3년을 작정하고, 매해 일년씩 후원을 줄이면서 선교사님이  자립할 수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21.그런데 그렇게 3년을 선교 후원을 하고  매정하게 끊을 수 없었습니다.


22.저도 작은 개척교회를 하다보니 그 마음이 어떤지 저 또한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3.그렇다 보니 해마다 선교지와 국내 후원지가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24.그런데 감사한 것은 지난 15년동안 한번도 선교 후원비를 못드린 적이 없습니다.


25.정말 어려운 순간에도, 월세가 힘든 상황에도, 사례비가 나가지 모사는 상황에도 , 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는 순간에도 선교와 후원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26.그것이 저희 교회의 생명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7.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 교회도 어렵지만....해와 선교사님들도 많이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28.왜냐하면 일단은 국내에 선교를 지급해야 하는데...교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껵고 있으니 선교를 100%할 수없고, 또한 현지 현지의 상황도 놀록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29.지금 한국교회에 많은 대형교회들이 대구와 경북지역의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해서 힘을 쓰고 월세 대납운동까지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0.아마도 그 어려운 지역에서 목회하시는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31.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또 다른 대상이 있습니다.


32.그것은 바로 국내와 함께 해외에서 수고하고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기도와 후원입니다.


33.저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선교회도 대구 경북에 작은 한 교회를 월세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34.그리고 현재는 "등잔 밑 다시보기"사역을 통해 이번 코로나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견의 사람들을 도와서 섬기기 위해서 3개월 동안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5.그러나 또 다른 부담감은 바로 이제는 해외에 가셔셔 선교화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물질의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새지 가죡여러분! 혹시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선교사님이 지금 현제 어렵고 힘든 것을 알고 들으셨다면 그 분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37.또한 물질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아셨다면 본인도 어려우시겠지만 우리의 것에 일부라도 떼어서 선교비로 보내드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38.이것은 저희가 하지 않겠습니다. 아침메세지 가족분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이 직접 기도하시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39.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대입니다. 교회도, 국가도, 가정도, 기업도, 개인도 모두 어렵습니다.


40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우리는 이 골방에서 열방을 향해서 나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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