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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951
2020.05.24 (23:08:4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과 관계가 막혀있다고 느낄 때...

성경:.(창17: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1.지난 두 주간 동안 몸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2.두 주전 월요일 새벽에 갑자기 열기 시작해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3.오전에 병원에 가서 열을 재보니 38도까지 올란 간 상태였습니다.


4.두 주전에는 이태원 사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대된 상태였습니다.


5.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이 되었나? 라는 불안감에 몸과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6.나 자신은 괜찮지만....나로 인해서  교회와 가족과 지인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7.다행이 힘들었지만 열은 이틀이 지난 후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8.그런데 그 다음에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9.장염증세를 보이면서 계속해서 설사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0.그리고 또 다시 수요일쯤인데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11.새뱍에 온 몸이 가려워서 아주 힘들게 보내게 되었었습니다.


12.장염에 설사에 두드러기에 온몸에 체력이 다 소진한 상태가 된 것입니다.


13.계속해서 설사 증세가 있어서 다시 병원에 가서 설사를 멈추게 해달라고 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14.그런데 설사를 머졌는데...그 다음에는 변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15.저는 습관적으로 하루에 아침에 꼭 화장실을 다녀와야 합니다.


14.그래야 하루가 변하고 가벼운(?) 상태로 하루를 지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15.그런데 금요일부터 시작괸 변비 증상이 그 다음주 화요일까지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6.결국에는 다시 병원에 갔고, 변비를 치료하는 약을 받아서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17.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변비가 그렇게 무서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18.먹기는 먹는데, 배출을 하지 못하니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19.화장실에 가서 아무리 힘을 쓰고 용을 써도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20.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어서 결국에는 응급실을 가려는 지난 금요일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21.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습니다.


22.이렇게 잘먹고 화장실 잘 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 때에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23.저의 체력이 아주 약해진 것을 알게 되었고,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4.그러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25.이렇게 몸이 조화가 깨어지고 변비가 생기니  모든 것이 자유롭지 못하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26.그 때 생각한 것이 바로 하나님과 나의 관계였습니다.


27.이렇게 생체순환에 한 가지만 막혀고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나의 영적이 상태는 지금 어떠한가?


28.나와 하나님의 영적이 관계에는 잘 순화되고 있는가?


29.나의 기도생활과 말씀생활과 삶의 실천하는 부분에 하나님과 교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30.변비를 통해서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게 된 것입니다.


31.별거 아닌것 같지만 우리의 몸에 한 부분만 막혀있어도  건강히지 못한데...나의 영적이 상태는 지금 어떤가?


32.하나님과 관계가 막혀있고, 교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살고 있지 않는지....


33.기도이 교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의 교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은혜의 교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이하게 됩니다.


34.오늘 본문에 보면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을 낳고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5.몰론 아브라함이 자사를 드렸고, 기도를 했지만 그 중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36.습관적인 예배, 습관적인 기도,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37.하나님 아브라함을 99세 다시 부르십니다. 그그리고 내 앞에 완전히 서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8.(창17: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3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과 잘 교통하고 계신가요?


40.기도로, 말씀으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41.아니면 코로나를 핑계로 기도의 자리도 놓치고, 말씀도 잃어버리고, 예배로 형식적으로 영상으로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42.우리 잃어버린 하나님의 교제를 다시 회복합시다. 기도의 자리와 맒씀을 다시 회복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3.그것이 지금 우리가 점검하고 확인해야 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4.하나님과 관계에서 막혔던 것들이 다시 회복되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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