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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0:17:58)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성경(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리 나라에, 사회에, 교회에 더 나아가 가정까지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많은 학자들의 이야기는 결국에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뱔이 되어야 그래도 진정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어떤 분들은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절망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4.왜 그렇까요?


5.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만 하면 어디선가 또 시작되고, 끝날 만 하면 또 시작하고, 그런 모습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6.오늘 초등학교에 가장 어린 초등학교 1학년들이 개학을 한다고 하는데 많은 부모님들도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7.사이버로 공부를 하는 것도 문제이고, 또 학교를 가서 수업을 하자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8.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모두가 불안합니다.


9.그리고 걱징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10.그런데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한가지 분명히 생각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11.그것은 바로 우리가 무엇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걱정하는가? 입니다.


12.물론 사람이 해야할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13.현재처럼 마스크 써야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하고, 손씻기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16.그 가운대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7.코로나로 많은 근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18.나라도 걱정이고, 경재도 염려가 되고,  교회도 여로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19.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20.오늘 본문에서 '근심'이라는 단어는  마음이 둘로 나누어진 상태를 말 합니다.


21.(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2.즉 마음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어서 근심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23.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24.그러나 궁극적으로 다시 와서 진정한 나라인 천국으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5.(요14: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26.(요14: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27.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28.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참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근심 입니다.


29.그런데 그 근심이 언제 찾아 오는가?


30.바로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만 있지 않고 마음이 나누어져 있을 때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31.우리는 지금 신앙과 현실에 두 마음이 있습니다.

  

32.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코로나라는 두 마음이 있습니다.

 

33.그래서 갈등이 심하고 근심이 있는 것입니다.

 

34.이제는 우리는 주님의 당부처럼 마음에 근심 보다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 커야 할 것입니다.

 

35.근심은 둘로 나누어진 마음 이지만, 믿음은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의  마음 속에 근심이 가득하십니까? 아니면 믿음이 충만하십니까?

 

37.우리는 늘 현실을 보면 근심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 현실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38.분명히 힘든 때 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때입니다.


39.어느 누구도 그러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인정 안할 수 없습니다.


40.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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